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안산시 단원구, 계량기 저울 정기검사 보조원 모집

계량기 저울 검사대상 조사·보조인력 4명 선발…이달 16~18일 접수

(포탈뉴스)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격년으로 실시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보조할 기간제 근로자 4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보조원은 단원구 관내의 시장, 각종 상점, 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상거래에 이용되고 있는 저울의 보유현황을 조사하고 동별 순회검사 업무 등을 보조한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월10일까지며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보수는 1일 7만8천640원이다. 주휴수당 및 간식비가 별도 지급되며 연차유급휴가와 4대 보험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안산시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신체 건강한 자로 계량기 정기검사 업무 경력자와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본인이 직접 단원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이달 20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5일 면접심사를 실시해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단원구청 경제교통과(031-481-627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안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행정안전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대폭 완화한다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등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7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자치단체장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시에만 임대료 인하가 가능했으나, 개정안은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도 포함했다. 경제위기 시 지원 대상은 개별법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업종으로 한정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기침체 시 경제위기 극복 필요성을 판단해 고시로 임대료 부담 완화 적용기간을 정하면, 자치단체장은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요율·대상·감면폭을 결정하게 된다. 입법예고를 거쳐 이번 시행령 개정안이 반영되면 공유재산을 임차해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이 실질적으로 경감되어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 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