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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월 1일부터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접수 시작

자유주제 및 특별주제로 출품작 접수…올해 특별주제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보는 '친한사이'

 

(포탈뉴스) 서울시는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제23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개최하고, 8월 1일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출품작을 접수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푸른나무재단이 후원하는 미디어대전은 2005~2010년생 청소년(초등·대학생 제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주제 또는 특별주제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올해의 특별주제는 '친한사이'로 청소년들이 ‘내가 생각하는 친한 사이’를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주변과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사진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트렌드미디어(뮤직비디오, 비디오아트 등의 숏폼 영역)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접수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0여 편의 본선 진출 작품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을 통해 ▲서울특별시 시장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영화진흥위원회 등 기관상 ▲동국대학교 등 총장상 ▲서울영상위원회 등 협회상 ▲관객상 등의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의 부대행사로 역대 수상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심사위원과 청소년 제작자가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수상작 사진 전시회,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GV)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미디어대전은 국내뿐 아니라 재외동포 청소년들도 미디어 제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글로벌문화 부문의 시상도 진행한다. 전 세계 약 1,600개 한글학교 및 국제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K-콘텐츠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현시대에 발맞춰 미디어 창작활동을 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대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대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미디어대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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