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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7월 31일 누리집 공개로 본격 시동 걸어

서울시, 누리집 통해 9월 1일~10월 29일 펼쳐질 제4회 서울비엔날레 주제, 일정, 장소 등 정보 제공

 

(포탈뉴스)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누리집을 열고 전시 주제와 일정, 장소, 기획 전문가를 비롯한 전시 관람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7월 31일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누리집을 1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1차 공개 누리집에서는 전시 주제 및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8월 중 2차 공개 시 개막 주간 프로그램, 전시장별 전시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의 소개 및 참여 방법을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제4회 서울비엔날레 누리집은 주소창에 URL을 직접 입력해 이용하면 된다.

 

누리집을 통해 9월 1일~10월 29일 59일 동안 열리는 프로그램별 일정, 진행 내용 및 국·내외 참여 전문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최초로 야외 공간을 주 전시장으로 운영하여 지난 3회 동안 열렸던 행사와는 다른 전시 규모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전시 외에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동시에 전시가 열려 관람객들이 각 장소 위치와 관계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끔 정교하게 디자인했다.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누리집을 비롯 이번 전시의 핵심 이미지(키 비주얼), 출판물 디자인, 전시 사이니지 등 전반적인 그래픽 총괄 기획․운영은 전시 홍보물, 출판 디자인 등 패션·문학·미술·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약 중인 그래픽 디자인스튜디오 '워크룸 프레스'가 진행한다. 이중 핵심 이미지(키 비주얼)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일러스트레이터 세바스찬 큐리(Sebastian Curi)와 함께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바스찬 큐리(Sebastian Curi)는 만화 같은 인물, 밝은 색상, 장난기 넘치는 구성으로 평범한 삶을 묘사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애플, 뉴욕타임스, 어도비, 나이키, 자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시에 참여하는 전 세계 여러 도시, 참여 작가 및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버전 누리집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이끄는 총감독, 큐레이터를 비롯한 기획 전문가들은 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운영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9월 1일 개막식에 이어 열릴 국제포럼, 라운드테이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될 파빌리온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막 주간에 열릴 예정이다.

 

9월 2일~9월 3일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총 3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국제포럼은 ‘고밀 다층 도시의 공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니켄세케이, KPF, KCAP, 스노헤타, 도미니크페로, 조민석 등 국내외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정착, 성장, 회복에 대해 각 도시의 소개 및 장소별 사례를 통해 각각의 주제를 교류하며, 9월 3일 늦은 오후 파빌리온 작가와의 만남은 현장프로젝트전 작가 설명회로 작품 의도, 과정에 대한 순차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정보는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 (인스타그램)를 통해 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네 번째로 막을 올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전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막을 올리기 전까지 전시․프로그램 운영부터 안전대책까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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