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마곡S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마곡S 태권도 관장 장상진, 권순민입니다. 저희는 어렸을때 태권도로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태권도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동업자 겸 친구입니다. 저희 도장은 5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각 연령대에 맞게 수련 중인 태권도장이며 유치부 수련생들은 5~7세까지 교구수업과 태권도 수업을 번갈아 배우면서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등부와 성인들은 다이어트 및 기초체력, 단증 취득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성인반은 품새, 실전 태권도와 경기겨루기 그리고 익스트림 태권도(마샬아츠)를 지도진들이 함께 세부적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렸을때 스승님(관장님)이 하시는 품새를보고 반해 쭉 꿈꿔왔던 꿈을 위루기 위해 설립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태권도를 해오고 있고 우리나라 무술인 태권도를 아이들이 정말 잘 배워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첫번째는 자신이 어떠한 목표까지 이루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어디서든 꺾이지 않는 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태권도를 재미와 운동에 잘 접목하면 아이들도 성인들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Q 마곡S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관장님 세명이 직접 지도하며 차량운전까지 한다는 점입니다. 관장님 다운 태권도 실력을 가지고 재미를 동반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권도 수업뿐만 아니라 유아체육을 겸한 5~7세의 유아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줄넘기를 배우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줄넘기 취미‧전문반도 운영 중입니다.
성인 회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으로 수업하고 있으며 강서구 유일한 실전 태권도 WKT 연맹으로써 실전 태권도를 통해 무도로서의 태권도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저희들의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보는 것은 매번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공개심사를 통해 학무모님들이 아이들의 발전된 모습을 보며 미소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 가장 보람된 순간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태권도장을 다니는 것이 끝이 아니라 성인까지 인연이 이어져 서로를 도우며 아낄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도 같이 운동했던 선후배, 친구들과 아직까지 연락하고 만나면서 서로를 도와주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 옆에서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기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권순민 : 병에 걸리기 전까지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아파보니 이 말이 더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프기 전에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장상진 : 태권도는 놀이가 아닌 무도입니다. 태권도라는 무도를 배우는 수련생은 몸과 마음이 단련되고 인내와 끈기도 배울 수 있으며 저는 태권도라는 운동을 하면서 좋은 경험, 좋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지금이라도 주변에 있는 태권도장에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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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