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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중심으로 누구나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는 '예홍미술학원' 원미영 원장

아동반, 성인반, 시니어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 표현력을 중점으로 교육 진행

 

 

 

(포탈뉴스) ◇ 예홍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선화예고와 홍대 미대 졸업 후 오랜 경험과 노하우와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미술 학원입니다. 유치반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 취미반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멋진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려서부터 그림이 너무 좋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저는 가장 행복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예고와 미대를 거치면서 이렇게 그림이 행복하다는 것을 아이들과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벌써 수십 년째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그림을 시켜보면 각자의 생각과 개성에 따라 표현이 달라집니다. 주입식, 외우기식의 교육방식이나 기교 위주의 교육방식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기초가 튼튼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림 그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취미반은 본인들이 원하는 수업 위주로 기초를 단단히 다져주고 개성을 찾아주며 다양한 수업과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단순히 그림의 기능만이 아닌 그림이 삶에 얼마나 큰 행복과 힐링이 되는지를 알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각박하고 힘든 일 많은 삶이지만 그림을 통해 단 1%라도 더 웃고 행복해 지실 수 있도록 그림의 참맛을 아시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본 학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아동반부터 성인반까지 함께 아우르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학원입니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만족도 높은 수업의 질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수업과 표현기법으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개성을 살리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한 공간, 지속적으로 오고 싶은 공간, 그림의 참의미를 알 수 있는 공간,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학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학교 미술시간이 싫고 무서워서 수업 시간마다 울던 아이가 예홍미술학원을 다닌 후 장래희망이 화가가 된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술 학원에 나와 열심히 수업한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전과를 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은 유학 중인 제자도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사업 도산으로 포기하려던 미대를 입학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원비를 지원해 준 제자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하게 된 일 또한 저에게는 멋진 경험과 추억으로써 보람찼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예홍미술학원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고 자기성장과 마음의 치유로 힐링하면서 긍정적인 자아 발견을 통한 행복한 삶을 아름답게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예홍미술학원은 아이부터 성인 취미반, 시니어반 까지 모두에게 열려있는 행복 발전소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중한 아이들과 한 분 한 분 너무나도 귀한 성인반, 시니어반 등 모든 분들께 오래도록 더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그림을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던 분들, 삶을 치열하게 보내고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신 분들, 지금부터 나만의 시간 나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동반부터 성인 취미반까지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써 예홍미술학원이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문은 열려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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