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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개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서울`… 리뷰 참여작가 100명(팀) 공모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리뷰’ 공모 접수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포탈뉴스) 서울시는 ’24년 도봉구 창동에 개관을 앞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서울'을 개최하고 ‘포트폴리오 리뷰’ 참여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3년 7월 3일~16일까지 2주간이며, 접수는 7월 8일~16까지 9일간 실시한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공공 사진미술관으로, 2024년 도봉구 창동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개관에 앞서 매년 다양한 형식의 사전프로그램을 통해 건립과정을 공유하며 공공 사진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세 번째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서울'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평창동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개최된다. 전문가, 작가, 일반 시민이 다양한 사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와 ‘아카이브 라운지’로 구성되어 국내 사진 문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시각예술 작가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포트폴리오 리뷰’는 9월 4일~5일 양일간 진행되며, 이번 모집기간의 사전 공모로 선정된 100여 명(팀)의 리뷰 참여자가 국내외 유수 사진매체 전문가들과 1:1로 포트폴리오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초청 리뷰어로 ▴국제적인 사진 매거진 ‘애퍼처(Aperture)’의 브렌던 엠버(Brendan Embser), ▴홍콩을 대표하는 현대 시각문화 미술관 ‘엠플러스(M+)’의 폴린 J. 야오(Pauline J. Yao), ▴‘유럽사진미술관(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의 클로틸드 모레트(Clothilde Morette), ▴‘하이트문화재단’의 이성휘, ▴‘뮤지엄한미’의 김선영, ▴‘서울시 문화본부(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손현정 등 국내외 사진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큐레이터, 언론인 등 전문가 13인이 참여한다.


‘포트폴리오 리뷰’의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16일까지이며, 행사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사진·영상·미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개인/단체)라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정양식의 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로 접수를 받은 후 심의를 거쳐 100여 명(팀)의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7월 31일에 행사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포트폴리오 리뷰’ 참여자에게는 ▴최대 3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각 25분간의 인터뷰, ▴행사 누리집 내 참여자 개별 온라인 아카이브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 중 10여 명(팀)을 선정해 ▴전문가 매칭을 통한 1:1 작품 비평, ▴비평집 발간 및 배포 등 국내외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포트폴리오, 서울'에 마련될 ‘아카이브 라운지’는 리뷰 참여자들의 사진집과 도록 등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에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마련된다. 이 공간은 모임과 대화를 위한 열린 장으로 참여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리뷰’에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의 제출 서류 확인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및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접수기간 내 메일과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공공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전 세계 사진매체의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개관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진계의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논의 구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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