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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 참여옴부즈만 대상 디자인씽킹 워크숍 가져

6월 27일 오후3시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감사․참여옴부즈만 합동 워크숍 진행

 

(포탈뉴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위원장 : 주용학)는 서울시의 문제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민참여옴부즈만 대상 워크숍을 6월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연령, 직업, 경험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참여옴부즈만 및 감사옴부즈만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참여 확대 등을 고려하여 법률 분야, 세무회계 분야, 기술 분야, 보건복지 및 여성 분야, 시민사회 분야, 재정·감사 분야, 문화관광 분야, 행정 분야 등 10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옴부즈만들은 생활 속 시민 불편 사항과 저출생, 주거안정, 재난안전 등 도시문제 현안을 살펴보고,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한 분과별 그룹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워크숍은 디자인씽킹 전문 강사인 ㈜크리에이티브가든 윤후인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문제점을 찾고,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자인씽킹은 문제 해결과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중심의 접근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참여옴부즈만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론하고 협업하며, 서울시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해보았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이 입증될 경우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해 2월 35명이던 시민참여옴부즈만을 100명으로 확대했으며, 100명의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위원회의 업무인 감사 및 고충민원 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평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주용학 위원장은 “시민참여옴부즈만과 함께 시민불편 사항 및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 말하며, “참여옴부즈만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서울시의 변화를 이끌어갈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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