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제1기 세종시 어진동 주민자치회 공식 출범

신규위원 17명 위촉장 수여, 2년간 지역 발전 위한 활동 전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어진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별 자기 소개, 향후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어진동이 도담동에서 분동하면서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17명의 신규 위원을 선정했다.


여기에 도담동에서 이체된 3명의 위원을 더해 총 20명의 위원이 제1기 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출범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어진동은 신규 위원이 많은 점을 감안해 조만간 위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등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