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 서울페이로 옮기면?…추첨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최대 100만원 지급

7월 10일까지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을 서울페이플러스로 사용자가 직접 옮기면 자동 응모

 

(포탈뉴스) 서울시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기존에 사용하던 24개 제로페이앱에 남아있는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앱으로 직접 옮기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증정 행사(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까지 상품권 잔액을 사용자가 직접 서울페이플러스로 옮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특히 6월 말 전에 시행할 경우 서울사랑상품권 최대 100만원 등 혜택이 더 풍부하다.


6월 1일~30일에 상품권 잔액을 이관하면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 100만원 등 총 418명에게 1,650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한다.


7월 1일~10일 이관한 총 3,00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행사 전체 기간(6.1.~7.10.) 이관대상자 2,000명은 별도로 추첨해 땡겨요 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기간 중 개별이관과 신한 pLay앱 신규가입을 동시에 진행한 사용자 1,000명은 따로 선정해 최대 1만 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상품권 잔액 개별이관 방법은 먼저, 서울페이플러스 앱 설치 후 기존에 사용하던 제로페이앱에 접속해 공공모바일상품권 → 서울사랑상품권 개별이관 신청을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여러 앱에 잔액이 소량씩 남아있어도 각각 진행할 필요없이 한 개 앱에서만 하면 전체 금액이 한꺼번에 서울페이플러스로 옮겨진다.


단, 서울페이로 상품권을 이관한 뒤에는 제로페이에서 결제한 내역을 취소할 수 없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흩어져있는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로 빠르게 옮겨 좀더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하고 더불어 서울페이플러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7월 10일까지 상품권 잔액을 직접 서울페이플러스로 이관하지 않으면 7월 11일~17일 시스템변경작업을 통해 서울페이플러스로 전액 자동이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스템변경작업 기간 동안은 제로페이앱에서 상품권 사용을 할 수 없지만 미리 개별이관을 한 경우에는 중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며 다음달 10일 내 직접 잔액을 이관할 것을 당부했다. 7월 11일 이후에는 기존 제로페이앱에서는 서울사랑 상품권 결제를 할 수 없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사용자가 직접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로 통합해 더 편리하게 결제하고 서울페이플러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누리길 바란다”며 “개별이관 프로모션에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