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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생활예술인, 잠실실내체육관 대형 무대에 선다...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시민 참여자 모집

서울문화재단, 시민 일상 속 예술 활성화 위한 생활예술인 축제 2년 연속 개최

 

(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9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과 생활예술 동호회를 오는 20일과 내달 4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전문예술인이 아닌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시민과 아마추어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예술 종합축제다. 특히 올해는 ‘서울생활예술주간(9/23~10/22)’ 선포식을 더해 시민 문화예술 활동 회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개인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르고, 선발된 동호회는 잠실실내체육관에 모인 3,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서울시민합창단’은 25개 자치구에서 고루 선발해 서울의 희망과 미래, 화합을 노래하는 프로젝트 시민합창단이다. 지난해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선발인원을 총 150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이 주생활권인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7월부터 민인기(현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윤의중(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혜경(지휘자), 고정호(성악가) 등 전문가로부터 합창교육을 받는다. 이어 8~9월 두 달간 프로젝트 총괄과 지휘를 맡은 성악가 우주호의 최종 지도를 거쳐 축제의 개막무대에 오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게될 ‘동행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시민 35명을 모집한다. 클래식 악기 연주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단원은 2006년 창단해 수준높은 연주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연습과 공연 전 과정을 함께한다.


지휘자 안두현의 지도아래 이루어지는 연습과 공연 전 과정을 통해 시민 참가자는 전문적인 오케스트라 지도와 합주를 경험하고, 관객은 장애, 비장애를 뛰어넘은 시민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신체적 한계와 제약을 극복한 생활예술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자치구별 동호회 공연과 전시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할 생활예술 동호회 40개 팀을 모집한다.


선발된 단체에는 홍보를 위한 프로필 사진촬영, 전문강사 초청비 등 축제 참가준비 일부를 지원한다. 10명 이상 50명 이하로 구성한 공연분야 동호회와 작품 전시 혹은 예술체험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한 동호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참가자 및 동호회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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