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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설공단, 2023년 제2회 세종시 환경교육주간 참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11일까지 총 7일간‘환경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참여 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환경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형태로(온·오프라인) 체험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단은 온라인 가상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신청자에 한하여 VR체험을 할 수 있는 VR전용 안경을 제공하여 생활자원회수센터 선별 과정을 담은 360°VR 영상을 통해 간접 견학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된 내용은 VR안경을 쓰고 세종시에서 수거되는 재활용품의 선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3D VR 기법을 통해 촬영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영상을 보며 직접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가상의 견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컨텐츠로 시민의식 고취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이번 제2회 세종시 환경교육주간에 참여하는 여러 기관·단체 들의 특색있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고, 행사 참여 후에는 스탬프를 부여하고 이를 추첨하여 환경교육 교구를 선물하는‘세종이 그린(e green)보물지도 인증 이벤트도 진행 됐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이번 행사가 시민분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 하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컨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다양하고 친근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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