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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도담동, 2023 경로당 대표 회의 개최

경로당 소요물품 보조금 지원 개선 방안 논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지난 9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16곳 대표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담동 경로당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로당 소요물품 보조금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동은 기존의 관행에 따라 경로당에 지원하는 보조금을 동일하게 경로당 1곳 당 매년 34만 원씩 분배해왔으나, 경로당에서는 보조금이 적은 탓에 물품구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동일 지원 요구 관행을 개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이 필요한 경로당에만 차등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


강종대 도램마을 18․19단지 경로당 회장은 “2014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경로당의 물품들이 고장 나기 시작하며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오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종엽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권리를 양보해 자발적으로 관행을 개선했다”라며 “모범을 보인 어르신들을 본받아 더 행복한 도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도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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