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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도시교통공사,‘환경의 날’기념 정류장가꿈이와 함께하는 쓰담걷기 캠페인 개최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직무대리 주원장)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해밀동-충남대병원의 BRT정류장 주변구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소속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공사 직원이 참여하여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직무대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과 공사 직원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국립수목원과 함께한 ‘쓰담달리기’를 비롯하여 세종시봉사단체의 ‘줍킹’사업, 삼림청 주관 메타버스 나무심기, 2023년 대평동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역 환경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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