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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한국청소년재단, 마포구 주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협력 시작

6월 1일, 지역 아동‧청소년 디지털 분야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이 본사 소재지인 마포구 지역 주민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분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재단과 힘을 모은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및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KT,서울신용보증재단 공동진행), 찾아가는 고령층 디지털 교육(신한은행, SK브로드밴드 협력)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6월 1일(목) 16시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지역 아동‧청소년 디지털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식은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진행됐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분야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 한국청소년재단은 아동‧청소년 행사 개최 및 마포구 소재 산하시설 협력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 5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소재 산하시설은 총 15개소이며, 이중 마포구 소재는 마포교육복지센터,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총 4개소가 있다.


서울디지털재단과 한국청소년재단은 마포구를 시작으로 디저털 분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 교육을 서울시 소재 시설 전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은 한국청소년재단 산하시설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2023년 제7회 과학창의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마포구 중학생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AI(인공지능) 서비스 사례’ 및 ‘디지털 격차해소를 돕는 로봇 ’ 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사우디 글로벌 AI서밋에 초청받아 ‘서울시 AI 혁신사례’를 발표한 바 있으며, 대표적으로 ① AI기반 건축 공사장 위험 요소 관제 시스템 ② AI 기반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 ③ AI기반 도시 변화탐지 시스템 ④ 사용자 중심의 AI 공유 플랫폼(연합학습 기반)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 서비스 등 솔루션이 있다.


더불어, 서울디지털재단은 2020년부터 서울시 자치구와 연계해 ‘교육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어르신‧어린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13만명의 서울시민을 교육했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지도사들이 청소년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 체험과 디지털 전환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마포구 지역 주민에게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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