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인터뷰] 강화도 유일 전문 중국어 학원 '한양글로벌어학원' 이강민 원장을 만나다

 

 

 

(포탈뉴스) [한양글로벌어학원 인터뷰]

 

Q 한양글로벌어학원은 어떤 업체인가요?

A 중국어를 전문으로 하는 작은 교습소에서 시작, 현재는 영어 일어도 하는 어학원으로 현재에도 발전 중인 학원입니다.

 

강화도 유일한 전문 중국어 학원이며 영어 일어 어학원, 1 대 1 맞춤 중국어 수업, H.S.K 파트별 수업 (듣기, 독해, 쓰기 중국어대학교 출판사 교재 사용), 한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 수상(주관사 중국 교육부 주최 주한 중국대사관)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중국 1세대 유학파, 중어중문 전공자로 진짜 제대로 된 중국어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학이란 단순 점수를 위한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닌 듣고 말하고 쓰기가 언어이며 이를 가르치는 것이 어학입니다.

 

Q 한양글로벌어학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중국어는 1대1 수업으로 기존 학원들에게서는 배우지 못하는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력 등을 가르칩니다. 영어, 일어는 소그룹 수업만을 하며 중심 문장 찾기와 문법 집중 수업을 통해서 독해가 어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우리 학원을 거쳐간 학생들이 소소한 안부를 물어오거나, 군대를 간다고 찾아올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H.S.K 고득점이나 한중 중국어 말하기 대회, 그것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등 진로로 연결됐을 때 뿌듯함일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학원을 좀 더 키워나기는 것,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과 나아가 중국 한 달 연수 등 중국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련외국어대학과 북경어언대학, 서안외국어대학과 mou를 맺어 왕성한 교류를 하고 있고 대련외국어대학과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본과를 포함한 연수 캠프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는 한중 대학 교류 및 교육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 수업 시간 등(서비스 또는 메뉴 안내) 구성 안내

A 중국어는 주 3.5회 1시간 영어 일어는 주 2회 2시간 그러나 이는 단순 고지 일 뿐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다 보면 가르쳐 줄 것들이 많아서 이 시간이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언어를 단순히 학업 성적의 도구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로 장기간의 계획을 세워 배워야 하며 언어는 단순히 단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알아야 진정한 언어인 것입니다. 현재 2023년 하계 어학연수를 모집 중이니 지역 상관없이 많은 문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