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청소년이 안전한 서울`을 위한 유공 자치경찰관 표창 수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6월 1일 노원경찰서 방문하여 학교폭력·청소년 마약 예방대책 논의하고 청소년 마약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일 ‘청소년이 안전한 서울’을 위해 청소년 마약예방 활동을 펼친 노원경찰서 유공 자치경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서대문에 위치한 스쿨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노원경찰서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활동을 펼친 경감 윤우한 등 자치경찰 유공자 7명에게 서울시장과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하고 여성청소년 경찰관 등과 학교폭력, 청소년 마약범죄, 데이트 폭력 예방대책 등에 대해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을 위해 노원경찰서 등 9개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경찰학교(서울시 노원구 소재)를 견학하고 수업참관을 진행했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할극, 경찰 체험, 심리상담 등 체험형 범죄예방 교육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후 서대문구에 있는 고은초등학교의 스쿨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격려 방문하고, 단속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경찰청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유사사례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4.13.부터 7주간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했다.


이어서 서대문경찰서를 방문해 화장실 불법촬영 피의자의 폐쇄회로 화면(CCTV)을 수색해 검거하고 여죄를 적발한 서대문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감 김재현 등 자치경찰 업무유공자 총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폭력, 청소년 대상 각종 범죄 행위를 근절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