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인터뷰] 양천구 정통태권도 전문 교육기관 엘리트태권도장의 '전민성'관장을 만나다!

 

 

 

(포탈뉴스) ◇ 엘리트태권도장의 '전민성'관장 인터뷰

 

Q 엘리트태권도장은 어떤 곳인가요?

A 놀이가 아닌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으로 정통 태권도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놀이와 흥미의 요소도 물론 필요 있겠지만 태권도 수련에 중점을 둔 학원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통 태권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태권도 교육, 승, 품단심사 합격률 100%, 각종 대회 입상 다수, 체대 입시로 태권도학과 및 태권도 관련학과 진학.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전문적으로 태권도를 배워왔고 아이들을 좋아해서 태권도장을 오픈하게 됐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본 태권도장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일부 태권도장은 수련생 모집을 위하여 놀이를 많이 하지만 엘리트태권도는 놀이보다 태권도의 전문성을 지향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들과 승품, 단 심사에서 100%의 합격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태권도 지도자 생활만 20년을 하면서 바른 태권도, 스치듯 한번 해본 태권도가 아닌 인생에 남는 태권도,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태권도를 가르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자들이 장성하여 자주 찾아올 때,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받을 때, 목표로 했던 대학이나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열심히 땀 흘리고 운동하며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자랑 같아서 부끄럽기는 합니다만 감사하다는 손 편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요즘 문자 등 대부분 폰으로 하는데 제자들이 직접 손 편지를 받을 때마다 힘들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잘 지도해야겠구나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목표와 비전이라기보다는 아이들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 노령화가 진행되는 현시점에서 유아부터 성인들까지 수련생이 진정한 태권도를 배우며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써 올림픽종목의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놀이가 아닌 태권도라는 무도를 배우는 수련생은 몸과 마음이 단련되고 인내와, 끈기로 강인한 정신력도 길러주는 진정한 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태권도장에서 다른 운동보다 태권도를 배우면서 태권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엘리트태권도장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정명근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정치행정분과(분과장 이해식) 요청으로 9일 14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법적지위와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 이양을 위해『특례시지원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된 건의문에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특례시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를 넘어, 행정·재정의 실질적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인구소멸지역과의 지역 간 상생협력지원을 5개 특례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