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디지털 변화를 이끄는 서포터즈, 서울디지털재단 `SDF스토리텔러` 2기 활동 개시

서울디지털재단 26일 14시 ‘SDF스토리텔러 1기 해단식 및 2기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서울시 디지털 정책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이 공식 서포터즈인'SDF 스토리텔러'2기 발대식을 26일 14시 개최하고 본격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SDF 스토리텔러'2기로 최종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활동사항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SDF 스토리텔러'2기는 디지털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반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시선으로 소통하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20대 5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2명) 고루 선발했다.


앞으로'SDF 스토리텔러'2기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디지털재단을 알리고 신선한 사업 아이디어도 제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SDF 스토리텔러'1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1기로 활동한 12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지급,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이 진행됐다.


'SDF 스토리텔러'1기는 작년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서울디지털재단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약 300건이 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은 물론,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서울디지털재단의 모습을 수필글로 작성해 높은 공감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SDF 스토리텔러' 1기가 제작한 우수 콘텐츠는 추후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가 서울시민에게는 서울시 디지털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디지털재단에게는 서울 시민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들과 상시 소통하여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