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보건복지부,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및 폭염 보호 대책 시행을 위한 지자체 현장 점검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종로구청 방문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했던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의 관할청인 종로구청을 방문해‘복지사각지대 개선대책 및 쪽방 주민 폭염 보호 대책’ 추진상황을 살펴보았다.


정부는 촘촘하고 정확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과 고독사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추진 중이다.


정부는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입수 위기정보를 확대(34종→39종)했고, 휴대전화 연락처(이동통신사)와 실거주지(행안부) 정보 연계를 위하여 사회보장급여법을 개정했다.


복지 서비스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두터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34개)에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했고, 전국민 복지멤버십을 도입했다.


이날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례관리 현장을 참관한 후 도움이 필요한 국민 중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노력과 두터운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쪽방주민 폭염 보호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종사자를 격려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0일 노숙인 및 쪽방 주민 여름철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각 지자체에 공동대응반 구성, 집중 보호 대상 선정 및 건강관리 지원 강화, 냉방용품 지급 등을 촘촘한 준비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