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 어진동,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17일 통장협의회·이순열 의원 참여…연말까지 매월 1회 추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개청 이후 첫 번째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2023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첫 번째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은 어진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약 20여 명과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13일 어진동 개청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어진동 일대 상가와 인도 주변의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운동·산책하는 쓰담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어진동은 직능단체가 추가로 개설되는 즉시 매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독려하여 ‘깨끗한 어진동, 우리마을 가꾸기’에 어진동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시킬 예정이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개청 후 첫 환경정화 활동이 어진동 주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어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