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초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수거용기 세척·소독 시범사업 실시

구, 이달 16일부터 9월까지 음식점 밀집 주요상권 5곳 대상 음식물수거용기 세척 시범사업 운영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지역 내 소형음식점 음식물수거용기의 세척·소독 사업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전 현장실사를 통해 음식점이 밀집해있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강남역 ▲교대역 ▲신사역 ▲사당역 ▲방배카페골목 등 총 5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달 16일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대상지에 있는 60ℓ, 120ℓ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월 1~2회 전문업체가 방문해 고온·고압 스팀분사 및 전문 세척용액으로 수거용기를 세척한다. 이와 함께 냄새 및 세균제거를 위해 친환경(EM) 용액을 분사, 소독해 꼼꼼히 마무리한다.


구는 오는 9월까지 세척사업 시범운영 후 상인 및 구민들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조사해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부모님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할 것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