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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 전동면 새마을협의회, 효심 담은 반찬 봉사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 참여, 독거노인 등 75가구에 밑반찬 지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 75가구를 대상으로 ‘효심 담은 반찬봉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열무김치, 겉절이, 마늘쫑볶음, 다시마부각 등 반찬 4종을 조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을재 전동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행정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전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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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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