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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행정연구원,‘세종연구실’설립하여 정부 밀착형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 본격화

5월 9일 세종시‘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개소식 개최

 

(포탈뉴스)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은 정부의 규제개혁 및 정책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을 5월 9일 세종시에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홍성국 국회의원,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고영구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세종연구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으며, 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책연구기관의 주요 임직원 약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 주도의 규제정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이하 세종연구실)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부처의 정책수요에 대응하는 정부 밀착형 규제연구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됐다.


사후규제영향평가는 정부가 도입한 규제의 효과성을 사후적으로 평가하여 관리하는 제도로서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정책연구실 사후영향평가팀을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세종연구실은 세종특별시 국책연구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여명의 상주직원이 연중 근무하여 정부부처 및 서울 본원의 연구진과 상호 연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은 “세종연구실은 정부부처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규제사후영향평가 연구를 비롯한 컨설팅과 교육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혁신 및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정부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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