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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설공단,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실버서퍼 양성 프로젝트 진행

공공체육시설 시니어 고객층 대상 … 어버이날 맞이 생활교육 개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한국데이터산업과 협력하여 세종시 관내 일상 속 디지털 기기의 이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에서 디지털 친화 어르신 발굴을 위한 실버서퍼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조치원읍에 맞는 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이용 방법 ▲온라인 회원가입 방법 ▲SNS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며 공공체육시설물뿐만아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낯설고 어려워 도전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도전해보고 싶다”며, “실습을 통해 여러 번 누르고 연습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 동지역에 거주하시는 시니어 고객층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0월 2일 노인의 날 주간에 추가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MZ세대 직원들이 앞장서 소통과 상생의 디지털 봉사를 제공하여, 6070세대에게 디지털화된 공공체육시설물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니어 디지털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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