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설공단,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완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소관 사업장에 대한 2023년'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합강캠핑장을 시작으로 5월 9일 은하수공원 점검으로 마무리된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레저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시 공무원 및 공단 전문자격 보유 임직원 등을 비롯하여 세종시자율방재단 및 시민안전보안관 등 시민전문가, 민간 기술전문가 등 연인원 48명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내실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집중안전점검 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 등 조속히 개선완료 하여 이용시민 및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공단 전 사업장에 대해 5월말부터 6월 초까지 우기 대기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으로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