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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 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서울시민 대상, 쉽고 재미있게 조경·정원문화 배우는 기초 교양강좌 실시

 

(포탈뉴스) 서울시가 조경·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을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시민조경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우리 생활 속 식물과 조경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초 교육강좌로, 나무와 꽃에 대한 지식부터 조경·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녹색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조경·정원에 관한 교양강좌이다.


강의내용은 조경 및 정원문화, 가드닝뿐만 아니라 조경과 연관된 도시계획, 건축에 관한 내용까지 조경·정원이 우리 생활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소임을 일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현장 견학을 포함하여 총 12강이며 교수, 건축·문화 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비는 3만원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수강생 각자 교육 일정에 맞춰 학습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하반기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상반기 교육을 놓치신 분들은 하반기에 신청 바란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시민조경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조경과 정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일상 속에 자발적인 녹색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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