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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 개최..."아이 키우는 행복 함께 나눠요"

5월 13일 서울시청…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400명 초청

 

(포탈뉴스) 서울시는'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 키우는 엄마아빠의 육아노고를 격려하고 출산·양육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5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3.22.~4.17.) 수상자 가족을 초청해 시상·격려하고,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함으로써 양육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양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 결과, ①사진, ②영상, ③에세이, 총 3개 부분에서 임신·출산·육아의 다양한 기쁨과 행복의 순간을 담아낸 1,140개의 응모작 중 총 85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초등 이하 자녀와 함께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양육자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다둥이가족 우선 초청). 공모전 수상자 가족을 비롯해 일반 참가자까지 총 400명을 초대한다. 축제 현장에는 양육자와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돌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는 식전공연, 1부 시상식과 ‘서울엄마아빠 행복주간’ 선포식, 그리고 가족 참여 마술쇼와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입상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엄빠 행복한 순간’ 영상 상영과 전시를 통해 양육의 행복 경험을 공유하고 양육자들의 육아 노고를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축제는 엄마아빠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어린이 응원팀이 엄마아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그리고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가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축하공연을 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족 참여 마술쇼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고 인생네컷, 풍선꾸미기, 알록달록 얼굴그림, 룰렛 돌리기 등 본행사 전후로 등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여한 양육자들과 함께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주간(5.8~5.14)’을 선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엄마아빠 행복주간 응원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엄마아빠 행복주간’은 양육의 행복과 가치를 되새기고 양육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5월 어버이날이 속한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간으로 지정하게 된다.


‘엄마아빠 행복주간 응원 캠페인’에는 자신의 서명을 적은 엄마아빠 응원 메시지 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는 우리 주위 ‘보통의’ 엄마아빠가 출산·육아 과정에서 경험했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고, 사회적으로 출산·양육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며, “엄마아빠들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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