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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구미호뎐1938' 돌아온 구미호 이동욱, 새로운 이야기에 쏟아지는 기대...확장된 세계관 X 통쾌한 액션 X 진화한 캐릭터

 

 

 

(포탈뉴스)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새로운 사냥을 시작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인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믿고 보는 재회는 드라마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구미호 이연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완벽히 달라진 이야기의 무대 때문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938년으로 불시착한다는 이연. 그는 혼돈의 시대에서 예상 밖의 인연들과 얽히며 소중한 것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케 하는 두 가지 키워드 ‘1938년’과 ‘이연’에 대해 강신효 감독이 직접 답했다.

 

먼저, 강신효 감독은 “앞선 시즌에서 잘 성장시킨 캐릭터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연의 과거, 현재, 미래 중 어느 부분을 보여줄 것인지 고민했다. 앞서 이연의 사랑과 형제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산신으로서의 확장된 이연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에 이연이 조선의 산신으로서의 책무를 가장 소홀히 했던 시대, 또한 그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했던 이들이 있는 시대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신효 감독은 ‘그 시절에는 인간뿐 아니라 이 땅의 산신들과 토착신, 요괴들마저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아니었을까?’ ‘그들을 돌봐야 하는 산신 이연은 그때 어쩌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밝히는 한편, “그 시대는 하필이면 이연이 가장 빚을 많이 지고 있는 시대”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혼돈의 시대 1938년 속 이연이 보여줄 움직임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강신효 감독은 “이연은 사랑하는 남지아가 있는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채를 깨닫고 자신을 둘러싼 인물들, 그리고 조선에게 빚을 갚고 오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강신효 감독은 “더 많은 산신, 토착신들, 그리고 이 땅을 유린하는 타국의 요괴들까지 등장한다. 훨씬 풍성한 액션과 다양한 서사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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