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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온라인 이벤트 진행

서울시, 4월 25일~5월 21일'메타버스 서울'100일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포탈뉴스) 서울시는 4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출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출시한 서울시의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이 오는 4월 25일에 서비스 출시 100일을 맞는다.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에는 '메타버스 서울'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주간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1주차 '4월 25일~4월 30일'에는 ‘시장 NPC와의 상호작용 인증샷’과 ‘도전 퀴즈 100 모의고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매일 13-15시 메타버스 서울 광장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NPC가 깜짝 등장하여 100일을 기념하여 추가된 상호작용 기능(하이파이브, 악수 등)을 통해 메타버스에 접속한 시민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서울 광장에서 서울특별시장 NPC와 함께 상호작용(하이파이브, 악수)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00일을 기념하여 추가된 상호작용 기능은 서울시장 NPC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서울시는 4월 25일부터 메타버스 서울에 신규 콘텐츠로서 가상의 퀴즈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용자는 스튜디오에서 상식, 서울시 정책, 메타버스 서울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해당 문제는 5월 중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도전 퀴즈100’ 이벤트에 사용될 문제의 일부이며, 이벤트 기간 내 모의고사 참여 인증사진을 제출한 사용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주차 '5월 1일~5월 7일'에는 메타버스 서울 속 다양한 공간 방문과 관련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에 메타버스 서울 광장, 시청 로비, 핀테크랩 등 공간별로 매 100번째 방문자에게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간별 일일 최대 10명)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 1,000번째에 입장한 사용자에게 표출될 메시지를 스크린샷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메타버스 서울 전시회 공간에서 ‘2023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Blooming Together: 함께 피우리’)’가 진행 중이며,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작품과 함께 아바타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3주차 '5월 8일~5월 14일'에는 메타버스 서울의 계절별 미니게임을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서울 광장에는 사계절을 주제로 하여 ▴봄: 벚꽃 소원(떨어지는 벚꽃잎 잡기), ▴여름: 모두와 공놀이(수영장에서 공던지기), ▴가을: 잡아라 잠자리(잠자리 잡기), ▴겨울: 트리에 소원 달기 등 네 가지 계절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중 봄~가을 콘텐츠에서 이벤트 기간 내 각 게임별 1,000점에 가장 가까운 점수를 기록한 사용자들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콘텐츠별 각 10명)


또한, 서울시는 올해 5월 중으로 100명이 함께 상식, 서울시 정책, 그리고 메타버스 서울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유형별 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 행사 ‘도전 퀴즈 100’ 본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전 퀴즈 100 최후의 1인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 등 퀴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대표 누리집과 메타버스 서울 인스타그램 등에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주간 '5월 8일~5월 21일' 출시 100일을 기념해 시민 만족도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문 문항은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개선사항 및 올해 2단계 사업에서 추가될 콘텐츠에 대한 시민 선호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메타버스 관련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추진할 사업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지난 1월에 메타버스 서울을 출시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접목을 시도 중이다.”라고 말하면서,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서울 2단계 구축 사업을 통해 콘텐츠를 보강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서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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