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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과 화합의 장, 도담동 나눔장터 성료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지역상권 활성화·주민 화합 실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에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500여명이 장터를 찾으며 성황리 종료됐다.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개최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했다.


식음료 부스에서는 농산물, 수제품을 판매하고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지역민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직능단체인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특화사업 홍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문화행사, 경품 추첨 등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기준 주민자치회장 “도담동 나눔장터로 이웃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오 사회복지분과장 “도담동 주민들의 열정과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이끌어가는 주민분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도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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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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