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2023년‘좋은이웃들’발대식 개최

세종시 민·관 기관 18곳 ‘좋은이웃들’봉사단 위촉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세종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좋은이웃들’발대식 및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협의회에서 수행하고 있는‘좋은이웃들’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체계적 활용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협의회는 ‘좋은이웃들’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관 자원연계·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좋은이웃들’사업 발대식에서는 세종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세종시 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총 18곳이 참석하여 좋은이웃들 봉사자 선서 후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봉사단은 향후 10년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실천을 도모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 이어진 2023년 제1회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에서는 긴급 구호 3가구에 대한 민간자원 연계가 이루어졌고, 상시적 복지소외계층 발굴 체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좋은이웃들 발대식에 참여한 민·관 기관의 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좋은이웃들 봉사자 선서를 하는 봉사단의 하나된 목소리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의회가 함께 하겠다.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좋은이웃들사업 발대식 봉사단 위촉기관 명단◀

금남면행정복지센터, 다정동행정복지센터, 도담동행정복지센터, 부강면행정복지센터, 소담동행정복지센터, 전의면행정복지센터,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늘봄초등학교, 드림스타트, 세종시 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이화보호작업장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식품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지역사회 내 결식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