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추가 선정을 위한 공모 착수

’23. 1. 1. 제도 시행 이후, 총 8종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 중

 

(포탈뉴스) 서울시가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추가 선정을 위한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시는 두 차례의(’22. 12. 23., ’23. 1. 17.)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총 8종의 답례품을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공 중인 답례품은 ▲ 서울사랑상품권 ▲ (입장권) 시티투어버스, N서울타워 전망대, 한강 유람선 ▲ (서울상징공예품) 경복궁 자경전 꽃담 스카프, 창덕궁 전통물감 채색 키트 ▲ (농산물) 경복궁쌀, 황실배이다.


두 차례의 위원회에서 차례대로 향후 제공할 답례품의 품목(1차)과 현재 제공 중인 답례품의 공급업체(2차)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이번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를 통해 역사·문화·예술 등 서울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4월 19일~4월 27일(9일간)이다.


공모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5. 4.)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5. 12.부터 기존 8종의 답례품 외의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 품목은 ▲ 입장권(관광목적의 시설 입장권·탑승권·이용권, 공연 관람권 등) ▲ 서울상징공예품(서울시의 역사·문화·예술 상징) ▲ 농산물(서울시에서 생산 및 공급 가능한 과일류, 잡곡류, 화훼류 등)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준은 ▲ 기업안정성(성장성, 고용 및 근로안정성, 유통실적, 사업영위 기간, 행정처분 여부 등) ▲ 지역연계성(지역기반 서비스 지원, 지역 자원활용 등) ▲ 사업계획(사업목적 부합성, 상품 완성도, 생산·품질·유통 관리, 상품 및 홍보 관리 등)이다.


강진용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답례품 추가 선정은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서울시와 동행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서울시를 상징하는 양질의 답례품과 역량 있는 공급업체들을 선정하여 기부해주신 분들께 폭넓은 답례품 선택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더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 공제받는다.


기부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서, 오프라인 기부는 전국 농협지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기부 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적립되고,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시스템에서 답례품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답례품을 결제하고 포인트가 남을 경우, 잔여분은 기부한 날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