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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기지 및 주변지역 이야기 담아 과거와 미래 잇는 전시 추진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 지역 역사성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세 번째 기획전시 구상

 

(포탈뉴스) 서울시는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용산기지 및 주변 도시지역 일대의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증진과 도시경관 변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세 번째 기획전시를 추진한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21년 4월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에 개관하여 전시관과 아카이브 공간(기록방) 및 세미나실,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용산의 도시변천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간 서울시는 최초의 국가공원인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용산 지역의 역사성·장소성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매년 기획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첫 기획전시인 ‘7월 16일, 용산’은 1950년 7월 16일 미군이 서울을 재탈환하기 위해 용산철도정비창 및 용산기지 일대를 폭격한 모습 등을 공개하며 6‧25 전쟁 당시 서울과 용산의 도시상을 생생히 전달했다.


2022년, 두 번째 기획전시에서는 ‘서울 용산: 재건에서 도약까지’라는 주제로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을 시작으로 1960년까지 이어지는 서울 주민들의 삶을 다룬 생활사 중심의 사료들로 구성했다.


올해 추진 중인 기획전시는 2022년 용산공원 시범 개방 등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1960~70년대 용산미군기지 및 주변 도시지역의 도시경관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환경을 구축하여 7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급변하는 대한민국 속에서 도시개발 시작을 알렸던 1960~70년대 시기의 용산 및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역의 도시경관 사진·영상 등 역사적 사료를 전시 관람객들은 물론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 온라인 홍보 채널로도 제공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도시변천사를 확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소통형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도시기억전시관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여, 용산의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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