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15일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어린이(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내수영장을 무료개방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40팀 모집에 39개팀이 신청했고 총 71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가정의 달 무료개방 행사와 함께 감문국 이야기나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실내수영장 행사 참석자들은 수영장 이용 전후에 감문국 이야기나라를 방문해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은행인 대구은행 김천지점에서 후원한 물품을 참가 기념품으로 지급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 시설에서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문화체험과 스포츠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였다는 반응이였다. 김재광 이사장은“어린 자녀와 함께 웃으며 우리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5월 17일 오전 10시30분 충남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2분기 충남지역운영위원회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박찬주 충남부의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하반기 지역회의 주요 사업계획 심의·의결,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에서는 지난 4월 3일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멘토 자문위원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멘티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성공적인 멘토링 활동을 다짐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회장 이규현)는 지난 5월10일 오후2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 여성 통일공감활동‘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아름다운동행’을 개최하고 협의회 여성자문위원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생활 정착에 실질적 도움과 봉사를
(포탈뉴스) 2024. 5. 17.(금) 대곡2리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10회 진행되면 7회는 주민자치센터 컴퓨터 교실 및 3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이버 금융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함.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으며, 성광석 해미면장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교육을 진행해주신 주민자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주민을 찬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는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나절 버스 투어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6개의 주제로 코스를 구성했다. 시민들의 미래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별로 문화해설사를 배치했다. 특히, 올해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투어 코스'를 새롭게 개발해 운영한다. ‘피란수도 부산’ 코스는 감천문화마을, 산복도로(초량이바구길), 장기려기념관, 동항성당, 소막마을을 답사한다. ‘문화로운 부산’ 코스는 에프(F)1963, 부산시민공원, 범일동 재봉틀거리, 부산평화시장을 답사한다. ‘저항의 꽃 부산’ 코스는 상해거리, 박차정 생가터, 3.1운동 발생지(동래장터), 민주공원, 충혼탑을 답사한다. ‘영화로운 부산’ 코스는 조선키네마주식회사, 40계단, 동광동인쇄골목, 국제시장, 영도선착장을 답사한다. ‘다채로운 부산’과 ‘예스로운 부산’은 사진투어 코스로 각각, 감천문화마을, 장림포구, 보수동책방골목, 영도선착장을 답사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리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가 오페라하우스를 제작 중심 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 전문인력(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발레단 등)을 육성해 공연장의 오페라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자 지난해부터 공개 모집 및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로 구성됐다. '2024 부산오페라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오페라 ‘나비부인’과 ‘사랑의 묘약’의 주요한 내용(갈라)을 중심으로 지휘자 김봉미, 합창지휘 김강규, 연출 및 해설 이의주가 함께하고,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8월 전막에 앞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많은 협연자들이 함께한다. '나비부인'에는 지난 4월 부산문화회관 주역 오디션 선발자가 '사랑의묘약'에는 이미 캐스팅된 주역 일부와 지난해 협연자에 선발된 이들이 참여한다. 부산문화회관에서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 전막 오페라 ‘나비부인’에 출연할 일부를 주역 오디션을
(포탈뉴스) 부산시는 어제(18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적 사고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의 미래 세대인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사생대회와 도예대회 2부문으로 나눠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3월 시가 새롭게 선보인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가 주제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모인 부산의 미래 세대들은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동영토 등을 활용해 ‘부산이라 좋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본인들의 작품에 담았다.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110개의 작품에는 대상인 시장상을 비롯해 시교육감상, 시미술협회장상 등 상이 수여된다. 또한, 사생대회의 우수작품은 오는 6월 10일부터 1주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수상작품은 5월 2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포탈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임하자마자 부산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중심 국가로 한국 특히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부임해 지난 5월 2일 신임장 제정을 받은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지난 2011년에 부산과 방콕이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내후년이면 우호교류 1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그 뜻깊음을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며,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 시장
(포탈뉴스) 익산시는 19일 역사교육실천연구회 중등교사 70여 명이 백제 왕도 익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전북자치도의 역사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을 시작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백제 문화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왕궁리유적과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공유하며 역사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익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익산의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여행 및 여행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백제 왕도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여행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의 다채로운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콘텐츠를 발굴해 교육여행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이 16일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견학하고, 건설 신기술 적용 사례와 시공 품질 제고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은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 연서2터널(NATM 공법), 제4공구 조천교(FCM 공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이 이뤄진 대규모 건설 현장은 지자체 사업 현장에서 직접 접하기 어려운 곳으로, 토목직 공무원이 건실 신기술 적용 사례를 보며 업무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 신기술을 체득하여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면서 “향후 견학 범위를 확대하여 폭넓은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3조 1,841억을 투입해 총연장 55.9㎞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
(포탈뉴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진로 체험프로그램 ‘박물관사람들-소장품관리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 협력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업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박물관 관련 직업 중 ‘소장품관리자’에 대해 학습하고 복제 유물을 활용해 실제 유물관리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세종시 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단체로 6월 한 달 동안 총 5회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신청하면 된다. 유병학 세종시립민속박물관장은 “지역 학생들이 박물관 분야의 직업을 알고 실제 업무를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 보람동 엔젤타워 7층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와 함께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및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청년층에게 부동산 기초부터 계약 단계별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기초용어, 공적장부 보는 법, 피해야 할 중개사무소, 계약 단계별 점검 사항, 계약서 작성 방법 및 유의 사항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며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앞서 시는 부동산 거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 임대차 신고를 독려하고 세종시의회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캠페인을 펼치는 등 시민 재산권 보호에 노력해 왔다. 또 지난해 6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와 협업해 토지, 주택, 경매 등 분야별 상담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부동산거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이행강제금 제도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벌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포탈뉴스)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새싹트리 퍼포먼스,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공연이 함께 열려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 활동 이후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확산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제6기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아빠 육아의 선두주자인 세종 100인의 아빠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결
(포탈뉴스) 양천구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실 밖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든 것을 담아낸 ’Y교육박람회 2024‘가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양천구청 일대는 거대한 캠퍼스로 변신해 미래첨단체험부터 진로진학입시 설계, 스타멘토 강연까지 총 6개 분야 24개 주제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연인원 5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첫 번째 Y교육박람회가 미래교육의 화두를 던지며 성공적인 도약을 시작했다면 올해 2회차인 Y교육박람회는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초융합 빅블러 시대 속에서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의 한계를 넘은 혁신적 배움의 장을 교육도시 양천구가 새롭게 구현하며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학교 밖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Y교육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선포하는 개막식 열려 미래교육방향 모색 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인공지능 시대답게 AI로봇과 인간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의 특별한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개
(포탈뉴스) 금천구는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독산역, 두산초등학교, 범안로 일대 보행자 울타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엠디호텔 독산점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필터 52개를 기부해 설치됐다. 현수막 형태로 제작된 흡착 필터에는 탄소필터가 내장돼 있고, 특수직물이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흡착‧분해하여 대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한다. 한국품질시험원의 조사에 따르면 흡착 필터 1㎡당 연간 (초)미세먼지 436g을 흡수하며 이는 나무 약 12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한다. 구가 설치한 52개의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면적이 총 35.77㎡로 연간 15,596g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약 429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또한 전기나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흡착 필터가 설치된 지역은 평소 교통량이 많고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됐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