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조례정비 의원연구회'는 23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최익순(대표의원), 김현수(간사), 서정무, 신보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참석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3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강릉시 실정에 맞는 자치법규 정비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용역 수행기관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및 자료 제시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정비 방안 및 과제를 토대로 본격적인 강릉시 조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2일 목상동 소재 지하철 공사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공사장 작업자가 소화기로 자체진화했으며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주민은 이날 오후 14시 목상동 지하철 공사장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공사장 작업자는 즉시 인근의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해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공사장 부직포매트 및 전기배선이 그을린 흔적으로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유사시 대처할 수 있도록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밀양시 하남읍 국공립 꼬마사랑어린이집은 23일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92만 5천원을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17일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후 나온 수익금 전액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문경자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고사리손으로 판매한 소중한 수익금이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2022년부터 매년 하남읍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꼬마사랑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까지 잘 담아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지역문제 해결 리빙랩을 통한 주민편익 제고와 ESG 경영지원 노력을 위하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ESG 경영 실천교육을 5월 23일 속초시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주관'정신건강 위기 주민을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 사업 마음 心터'프로그램에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실시하는 사안으로, 공단에서는 ▲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안내 ▲ 소각장 시설 견학 및 시설 라운딩 체험 ▲ 정주 생활을 기반으로 한 유익한 정보 안내를 실시하는 등 ESG 경영 실천교육을 3회기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수요자 중심ESG 경영 정책을 마련하고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ESG 경영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구성 및 운영 등과 관련하여, 도민 안전을 위한 교육 및 방재 활동 등에 관한 사항을 업무에 추가하고, 예산의 지원과 관련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연합회와 관련된 사업 및 지원에 대한 조례상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내용이 담겼다. ‘ 최재석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연합회는 도내 시ㆍ군 지역자율방재단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많은 업무을 하고 있으나 업무 범위 및 예산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하게 마련할 필요성이 있었다.”면서, “자율방재연합회의 업무 범위 및 예산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또한 임원의 사임 등으로 새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 및 임원의 해임 사유를 규정한 이번 조례 개정이 자율방재연합회를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지원을 골자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23일 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목적 사업으로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추진 등 강원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강원혁신도시만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다른 혁신도시들과 형평성에서 어긋날 뿐만 아니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 경쟁력에서도 뒤쳐질 수 있는 만큼 개정 조례안에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한 것이다. 이와 함께, 개정 조례안에는 재단법인 명칭이 길다는 여론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명칭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축약한 것도 골자다. 전찬성 의원은 앞서 소관
(포탈뉴스) 사천시 세일즈맨 1호인 박동식 사천시장이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와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고 나섰다. 이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항공국가산단 준공에 따른 시급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중앙부처와의 연계 강화가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이날 박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정책 및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주항공선 국가철도 노선 반영을 요청했다. ‘사천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은 남부내륙철도와 우주항공청을 연결하기 위한 연장 26.6km의 철도노선으로, 진주에서 우주항공청에서 삼천포항으로 연결된다. 총사업비는 9000억 원으로 100% 국비 추진 사업이다. 지난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는 사천 구간이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5월 27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가 개청됨에 따라 우주항공복합도시 교통
(포탈뉴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이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체화토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시가 운영해 온 ‘안전보안관’의 어린이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1개 학교 총 128명의 학생이 위촉됐다. 안전히어로즈로 위촉된 어린이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놀이터,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고, 2년의 임기 동안 국민안전교육플랫폼 등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관을 이용한 훈련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홍보 활동과 안전체험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현황보고 ▲단체 기념촬영 ▲어린이 안전문화 행위(퍼포먼스) 및 안전 구호 외침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꿈꾸기 위해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23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과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충남도의회 신한철(천안2·국민의힘)‧유성재(천안5·국민의힘)‧이현숙(비례·국민의힘)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누리과정의 성격과 인간상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에게 적용되는 공통 교육과정으로, 특히 유아가 중심이 되어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연구모임은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방과 후 교육 연계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어 바르게 성장할 수 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년 제14회 강원상업경진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동해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 능력 중심 사회를 선도할 상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로서, 도내 16개의 상업계 고교생 400여 명이 소속 학교의 대표로 참여해 경진 11종목과 경연 3종목 등 총 14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 11개이며, 총 30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경연은 △경제골든벨 △동아리 콘테스트 △대회홍보크리에이터 3개 분야에 1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각자가 자신 있는 분야에서 이론과 실기를 겨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실무 인재를 키울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한층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상업계열 학교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인천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3일 인천시청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인천만의 특화된 아동·결연 지원사업으로,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범시민 특별모금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반갑다, 미래야’를 슬로건으로, 보호아동의 디딤씨앗통장(CDA)과 연계하는 새로운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사회진출에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정부 자산형성 사업으로 월 최대 5만 원 후원 시 1:2의 비율로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보호아동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이다. 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후원금 마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산타 챌린지 형식의 릴레이를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모금목표액은 6억 원으로 시민들의 온정으로 모인 성금은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8월, 디딤씨앗통장 적립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긴급생계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가 사회공헌활동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5월 23일 관내 음식점에서 기업 생산제품 수입 상담을 위해 방문한 일본 바이어 팸투어단과 오찬 간담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도의원 7명, 일본 측 바이어 10명, 의회 및 집행부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 생산제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 및 기준, 판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혁신, 창의성, 기업가 정신이 넘치는 기업들이 많은 곳입니다. 최고의 제품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길 원하신다면 제대로 찾아 오신 겁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는 비즈니스 외에도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있는 지역음식이 가득한 곳이니 계시는 동안 최대한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바이어 팸투어단은 2박3일(5.21.부터 24.) 동안 도내 기업 44개사와 수출상담을 하고 1개 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강릉시는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둔 23일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성동 당선인, 김홍규 강릉시장,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 29건에 대한 국비 확보, 법령·제도 개선 등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현안으로는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7호선 확장 △비행안전구역 규제 완화 △제2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중점 추진중인 사업을 논의한다. 아울러 △경포호 체류형 관광콘텐츠 조성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 △강릉 복합형 신한옥마을 조성 △어촌신활력증진사업(강문항)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창경바리어업) △국립 강릉박물관 건립 등 사계절 체험형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2024~26년 세계총회 ITS서비스 제공 △2026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순회 간담회로 전국 시도 중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저출생, 인천시민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청년, 신혼부부, 임산부, 유자녀 가정, 기업체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생각과 경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시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발표함과 동시에 정부의 획기적인 출생 정책 대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기존에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 이용권,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신규 사업인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 꿈 수당 등 2,800만 원을 추가해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하
(포탈뉴스) 동구보건소는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판매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고, 5월 22일 동구 화정동의 한 마트를 방문해 근로자 6명 대상으로 혈압검사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을 돕고, 혈압수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이날 혈압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비만예방홍보,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표 결과 사무직, 판매서비스 근로자들의 혈압수치 인지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직원들이 꾸준히 혈압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이동용 혈압기를 비치 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장상인, 판매직 근로자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