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사이버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이 가진 단방향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공간에서 쌍방향 독도 교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는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교육할 수 있게 한다. 시연회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와 메타버스 내 수업 시연, 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는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의 독도에 가는 법, 독도 내 생태계, 독도 수비대, 독도의 역사, 독도의 지리적 특성,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독도와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수업 시연에서는 교사가 방을 만들어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강의실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 모델을 시연했다. VR 체험에서는 VR헤드셋을 활용하여 독도 메타버스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했다. 실제 독도에 가깝게 구현된 독도 환경에서 가상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아름다운
(포탈뉴스) 울산 호접란이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울산시는 5월 23일 오전 11시 울산 북구 중산동 소재 송정농원에서 올해 대미 수출분 호접란의 첫 출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분은 미국에서 선호하는 큰 꽃이 피는 브이(V)3 품종 등 2만5,000본으로 1억 5,400만 원 상당이다. 호접란은 부산항을 통해 미국 켈리포니아주 롱비치항을 거쳐 플로리다주 전역에 판매되어 울산 호접란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농식품 국제 상표(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호접란을 비롯한 울산 농식품 주력 수출 품목의 수출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울산 호접란 대미 수출 목표는 10만본 45만 달러(6억 2,000만 원)로 울산시 전체 농식품 수출 목표액 41억 7,000만 원의 14%에 달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8일, 2024년도 DDoS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란 해킹 방식의 하나로써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하여 동시에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시스템이 더 이상 정상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DDoS공격을 포함한 사이버 공격은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교육 분야에서의 공격 사례까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교육 시스템의 마비, 그리고 온라인 학습에 대한 방해로 이어질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매년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실시한 공격유형은 배제하고 새로운 공격 유형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공격인 SLP DRDos 라는 로컬 네트워크 검색 프로토콜 취약점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자원 정보를 획득하는 공격도 포함할 예정이다. 공격과 방어 훈련은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직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 일원에서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근무 시간을 마친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보고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솔선수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직원들의 청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자신이 실천하는 한 가지 행동이 모두에게 이로움이 될 수 있는 과제(친환경, 지구생태계, 탄소중립, 인권, 세계 시민성 등)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의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 및 해법을 탐구하고, 지구 공동체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폐의약품 수거는 유효기간이 경과한 폐기의약품이 토양에 매립되거나 하수구를 통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한 지구행 프로젝트의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수거된 폐의약품은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폐의약품 수거를 통해 작은 실천이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람회에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폴 킴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前 싱가포르 NIE 총장 등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한 세계적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비슷한 여건과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인 참여국 콘퍼런스가 세미나실 3에서 열린다. 또한,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하는 한-OECD
(포탈뉴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내성4리 경로당, 봉화군노인복지관, 봉화노인복지센터 3곳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은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교육에서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하루에 몇 알을 복용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근절하고 먹는 약 관리에 도움을 줬다. 또한 먹다 남은 약과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의 올바른 폐기 방법을 알려줘, 무심코 버리는 약물이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약과 중복되는 약이 없는지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로 확인하고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산청지리산도서관에서 ‘GREEN UP!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6월 19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신안면농촌중심지사업주민위원회 주관으로 신안·도산초등학교 재학생, 신안면 거주 10세부터 13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자신만의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공간 활용 능력을 배양한다. 첫 회기 활동에서는 바다유리 선캐쳐 및 액자 만들기가 이뤄졌다. 이후 회기부터는 폐가죽을 활용한 휴대폰 가방 만들기, 테라리움 및 바다유리 방향제 만들기, 폐목재를 활용한 스트링아트, 양말목 등을 활용한 도어벨 및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업사이클링 공예가 청소년들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교육실에서 중증정신질환자 가족 및 정신질환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분기 가족교육을 진행한다.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은 분기별 1회로 운영되며,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교육과 가족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가족 간의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전문지식 및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신질환의 이해, 약물관리와 재활’이라는 주제로 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향경 교수가 강의한다. 참여 희망자는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수능로 모집한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의 가족과 함께 당사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교류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가족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 가족교육 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포탈뉴스) 산청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2024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목화야 놀자-화도화(花挑花)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목면시배유지 및 도천서원 일원에서 △목화(花桃花)이야기 △문익점 생생로드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플로깅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올해에는 목화밭 플로깅 활동, 양말목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3000원)를 산청문화원만의 화폐인 ‘목화엽전’으로 환전해 지역특산물이나 기념품으로 교환해 주는 ‘목화점빵’도 운영한다. 참가신청(유료) 및 자세한 내용은 산청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에 진행됐던 전통무명베짜기 시연과 목면시배 유지 전시관
(포탈뉴스) 충북 영동우체국에 근무하는 사랑의 전도사 한우송(남, 56) 집배원이 지난 21일 ‘2024 서울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 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도전페스 티벌이다. 한우송 집배원은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한우송 씨는 19년째 도전의 발걸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 씨는 집배원 업무를 보며 어려운 이웃과 독거 노인 등에게 무료봉사를 이어왔다. 생필품전달, 연탄나눔, 집수리(장판, 페인트 등)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무료로 펼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한 씨는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4)에 재학중이다. 현재까지 사회복지2급, 평생교육2급, 건강가정사, 치매파터너증, 노인심리상담사, 웃음치료사, 실버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우송 집배원은 “주민들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직업에 충실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탈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의 관내 초·중학생 24명과 인솔교원 6명으로 구성된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 2박 3일간 포항, 울릉도, 독도를 찾아 나라사랑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탐방에 앞서 참가 학생들은 사이버 독도학교의 원격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독도재단 박경근 박사의 독도 사랑 교육을 수강하여 독도의 지리적, 역사적,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과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함께 갖추었다. 첫날 탐방단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문화예술학교의 디지털 목공과 금속공예 활동을 통해 독도 조형물을 제작하고 독도교육체험관 관람하는 과정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독도와 유사한 생태적 환경을 갖춘 울릉도를 방문하여 육로와 해상을 이용한 탐사활동을 통해 지질과 기후적 특성을 비롯하여 동식물 자원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독도 입도에 성공한 탐방단은 독도 수호의 의지를 한층 높이며 실천적 학습의 결실을 맺었다. &nbs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22일 학산면사무소 내 광장에서 학산면 체육회(회장 김종원), 학산면 청년회(회장 양덕모)와 함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및 학산면 직원 30여명은 족구 경기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육회·청년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전우국 학산면장은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체육회와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산면의 발전을 위해 단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 ‘제8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신세계 지역인재 희망장학금은 동구청, 대구교육청, 어린이재단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대구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대구 동구는 34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대구신세계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3일 면내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 40가구에 ‘사랑의 한 보따리’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한 보따리에는 바나나우유, 요구르트, 소면, 사골곰탕, 양갱, 홍삼젤리, 통조림 등 총 11종의 물품이 담겼다. ‘사랑의 한 보따리’는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복지대상자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하나의 보따리로 묶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송숙자 위원장은“매곡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살기 좋은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감만족체험 △사랑의 백미나눔 △6.25 참전유공자 김치나눔 △긴급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