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1.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개최도시선정위원회』제2차 회의가 5월7일 16:00~18: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금번 회의에서 개최도시선정위원들은 지난 4월19일까지 접수된 각 지자체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검토했으며, 그 결과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3개 지자체(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모두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의결했다. 아울러, 상기 3개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함께 의결한 바, 각 후보도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제반 여건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실사단을 구성*하여 5월 중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 모두에 윤진식 위원장은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지자체가 각자의 특성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현장실사 과정을 각 분야별로 빈틈없이 철저하게 진행하여 후보도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금번
(포탈뉴스) Avaada Group의 재생 에너지 부문인 Avaada Energy는 국영 금융기관인 국립 인프라 금융 개발은행(NaBFID)으로부터 미화 약 5억 3500만 달러)를 확보해 인도 재생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리파이낸싱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vaada Energy의 리파이낸싱 거래는 제한적 그룹(RG) 구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총 용량 약 1700MWp의 ISTS 연계 태양광 프로젝트 4개를 포함한다. 이 구조는 CareEdge Ratings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Avaada의 사명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장기 현금 흐름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생산량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전 세계적인 탄소 발자국 감축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인도 정부가 설립한 전문 개발 금융기관인 NaBFID의 자금 조달을 통해 기존 대출을 선지급하고 여러 대출기관에 성공적인 출자를 제공했다. 20년 만기 루피 기간 대출(RTL) 시설로 승인 및 지급된 이 시설은 이전에 선지급된 시설 대비 상당한 상업적 개선을 이뤘다.
(포탈뉴스)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hina International Bicycle Exhibition이 상하이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전기 이륜차 선도 기업 TAILG는 최신 전기 자전거 제품군을 전시했다. 현장 판매는 한국, 유럽, 미국에서 방문한 고객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며 성황을 이뤘다. 에너지 부족과 유가 상승으로 저탄소, 스마트, 경량화 등의 트렌드가 전기 자전거의 빠른 발전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이륜차 산업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 자전거는 중국 브랜드의 새로운 해외 진출로 많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TAILG 제품 팀은 세계 각국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현지 사용자 조사를 진행하고 도시형, 산악형, 오토바이형, 기능성, 공유형 등 7가지 주요 전기 자전거 제품 시리즈를 출시해 총 19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의 TAILG 부스에서는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ManBa Max, Hornet Max, Ekoo, Pitaya, Snow Swallow, Eco 등 6가지 주요 신제품은 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고급 산악자전거 Hornet M
(포탈뉴스) 글로벌 태양광 구조물 기업 안타이솔라 테크놀로지(ANTAI TECHNOLOGY CO., LTD, 이하 안타이솔라)가 4월 24일부터 26일 사이 대구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photovoltaic mounting system)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옥상 빗물 흐름을 실제로 시뮬레이션해 시연한 BIPV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은 100% 방수 설계를 자랑하는 뛰어난 방수 성능을 보여줬다. 이 제품은 실제 설치 시 약 50%의 효율성 향상과 약 20%의 자재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IPV 제품 외에도, 안타이솔라는 한국 태양광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구조 설계와 고성능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신뢰성을 모두 높인 노지형 포스맥 제품, 루프탑형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러한 안타이솔라의 태양광 구조물 시스템은 설치 효율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설치 비용은 낮추는 장점이 있다. 안타이솔라는 지난해 한국시장에 진입후 점차적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현지에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한국 현지 기술직원들을
(포탈뉴스) 칭화대학교와 파트너들이 주최하는 2024 World Digital Health Forum이 ZGC Forum에서 AI Theme Day의 초석으로 떠올랐다. 베이징의 기술 중심지인 하이뎬구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70만명이 넘는 온라인 참가자가 모였다. 이번 포럼은 하이뎬구 인민정부(Haidian District People's Government), 중국전자공학연구소(Chinese Institute of Electronics), 칭화대학교 임상의학대학, 중국과학기술산업화촉진협회(China Association for the Promo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Industrialization)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환자 복지 향상을 위한 선구적인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인상적인 연사 구성을 보인 이번 포럼에서 각 연사는 진화하는 디지털 의료 환경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연사로는 칭화대학교 임상의학대학원 학술위원회의 Dong Jiahong 회장과 2000년 튜링상 수상자인 Andrew Chi-Chih Yao 칭화대학교 학제간 정보과학연구소 소장이 있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만큼
(포탈뉴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대정읍 하모리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에 참석해 일손 돕기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마늘 수확시기에 도내 기관, 단체, 군부대 등에서 일손 돕기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7만 2,000명의 도·내외 인력 공급을 목표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해 제주 농업 발전에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 이후 해병대 9여단 139명, 해안경비대 15명, 보호관찰소 15명, 농협 60명 등 총 231명은 대정읍 농가에 투입돼 마늘 수확 활동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을 가장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 완료도, ’23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오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이행 완료도, ’23년 목표 달성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고, 종합평가에서도 SA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도는 민선8기 전체 계획 대비 공약이행 완료도가 38.24%로 전국 평균(27.44%) 보다 10.8%p 높아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도정 발전을 견인하는 이정표”라면서 “공약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b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일관성 있는 도정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계획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5분 도시 제주 ‘새로운 생활의 시작’,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비전은 현재 제주연구원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10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시범지구별로 총 4회에 걸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일관된 기조 아래 계획 수립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수립하는 계획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일된 관점으로 새로운 일을 해나갈 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각종 법정계획과 도 차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계획 수립이 일관성 있는 기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관련 법률에 따라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독립적 직무를 수행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임기가 지난 5일 만료돼 2기 자치경찰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신임위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감 추천을 통해 지방행정, 교육, 경찰,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치경찰위원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위원에 김순홍 전 제주시 부시장, 고수형 전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이영호 전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 고관용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오복숙 전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 김학철 제주경찰청 경무과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2024. 5. 6~2027. 5. 5)이며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자치경찰 이원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제주형 자치경찰제도가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특사경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자치경찰에게 이양해 제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1건(올해 누적 97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4건(올해 누적 147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방사능 검사 확대, 누리집을 통한 검사 결과 공개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전·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사능 걱정 없는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제주 연근해의 해양 방사능물질 조사정점(지점)을 기존 14개소에서 28개소로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청정 제주수산물의 안전․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3년도에 제주도에서 실시한 생산․유통단계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건수는 총 640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 도내 수협 6개소에 총 8대를 보급했던 수산물 방사능 신속
(포탈뉴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5월 7일 오후 4시 30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대회의실(부산 강서구)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6차 회의를 주재했다. 설립위원회는 작년 11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5차례 회의를 통해 건설공단의 조직 체계와 정원, 보수 및 임직원 채용 등 중요한 사항을 결정해왔다. 이번 6차 회의는 설립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업무를 건설공단 이사장에게 인계하는 자리이다. 설립위원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경력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월 26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면접 심사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4월 24일 최종합격자 44명을 선정했다. 최종합격자는 33개 기관(공공 32명, 민간 12명) 소속으로 해당기관에서의 퇴직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5월 13일부터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4월 25일 건설공단 설립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이윤상 이사장은 임원진, 조기 출근한 일부 직원(13명)과 함께 운영준비팀을 구성했으며, 설립 업무 인계인수 후 5월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5월말 부산 강서구에서 현판식을 포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5월 7일 부산을 방문하여 노인 1천만 명 시대에 대비한 의료-돌봄서비스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 지방자치단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3월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자체 중심의 효율적인 통합지원체계의 추진상황 점검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수영구를 비롯해 전국 21개 시군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에 통합지원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기본계획서를 기반으로 향후 방향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이후, 각 지자체는 컨설팅을 받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김현준 실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상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어르신들이 주거, 식사, 의료, 돌봄 걱정 없이 살던 곳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 및 제주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크루즈산업 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제주대학생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내 견학을 진행했다.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9명이 참여한 크루즈 선내 견학은 3일 강정 크루즈항에 기항한 일본발 17만톤급 MSC벨리시마호*에서 이뤄졌다. 입출국을 담당하는 크루즈 CIQ(세관·출입국·검역) 절차 확인 및 선내투어를 시작으로 식음료·카지노·객실 등 세부적인 분야별로 해당 선박에서 근무 중인 승무원(크루)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크루즈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크루즈 수용태세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제주대,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해 제주대 관광경영학과에서 개설한 ‘해양관광산업론’ 교과과정을 통해 크루즈 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크루즈 선내 견학을 시작으로 도내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크루즈업계에 대한 관심과 취업 가능성을 모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공사와 협업해 전문인력 양성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농협 제주도청지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주사무소와 협업해 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도는 청사 내 1회용컵 사용량 증가에 대응해 1회용컵 보증금제 라벨이 붙은 컵을 제외한 1회용컵 공공청사 반입을 전면 금지했으며, 이날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제주도는 매월 셋째 주를 ‘1회용품 제로 주간’으로 정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5년부터는 도내 모든 지방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소, 행정시,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공직자들의 실천을 디딤돌로 삼아 청정제주 환경을 지키는 일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