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시가 올해 연중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목공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체험과 전문반 체험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943회 11,186명이 참여했으며 매년 관심도 증가로 참여 인원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체험 프로그램, ▲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 교실로 구성됐다. 체험 접수는 네이버 카페 ‘양주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댓글로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 문화의 중요성 확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행사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포탈뉴스) 안동시 신동보 부시장은 브라질 쿠리치바시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석해 안동시의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교육도시의 지속가능성, 혁신, 포용 : 현재를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7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는, 전 세계의 교육도시 단체장, 교육전문가, 학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이 중 안동시의 지역사회 아동 공동육아 프로그램인 “경로당 공간 재창조를 통한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사업이 지속가능교육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22일 열린 워크숍 세션 중 해외도시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동시를 소개하고, 사업의 도입 배경부터 과정, 향후 계획까지 상세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공간을 활용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과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이루는 공간을 조성해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공동체의식을 형성,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발표 말미에는 안동시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세계인문
(포탈뉴스) 광명시는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이번 2분기 신청 대상은 1999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오는 7월 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또
(포탈뉴스)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에 따른 범도민 설명회’가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농정·산림·환경·국방 등 핵심 특례제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향후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동해안 시군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게 됐다. 설명회에는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구군, 인제군, 태백시에서 시·군 의원과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 순서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인사말씀, 김진하 양양군수의 환영사,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되고,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에서 강원특별법 시행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을 비롯하여 2차 개정 특례를 활용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포탈뉴스)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시립어린이집 3개소가 지난 22일 성금 270만 2천 원을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성금은 지난 2일 진행한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나눔 바자회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연합해 ‘5월의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로 추진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용 쿠폰 등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고덕동 이웃을 위한 따듯한 기부에 동참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하신 원장님들과 학부모, 원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 등에 활용하겠다”라며, “지역 내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부안군은 최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 주최하고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부안청년UP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성, 청년수요 반영, 청년 참여 정도 등 3개 항목 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2년 연속 군이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청년날다2’ 프로젝트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비즈니스모델(BM) 기초진단 및 사업 컨설팅과 관련 포럼을 추진해 부안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이다. 군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많지만 3년의 데드 밸리를 극복하기란 쉽지가 않아 고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공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안했다. 또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년포럼을 함께 내용에 담아 지역 청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에서 제안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제안들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포탈뉴스) 광명시 일자리센터가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내 ‘일’ 왔어용 취업박람회가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광명시뿐만 아니라 금천구와 구로구 등에서 4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 150명 채용계획에 312명이 면접에 지원했다. 이 중 23명은 현장 면접에서 채용됐으며, 113명은 1차 면접에 통과해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광명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홍보, 제대군인회 제대군인 취업 정보 제공, 광명시 신중년 취업 등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안내, 고용복지센터와 광명시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세교동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님들이 직접 발굴한 홀몸노인, 한부모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을 선정해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교동 이웃을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매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실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케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원평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민서 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홀몸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센터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사회 모두가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지난해 11월에 착공식을 치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양양군은 가상현실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를 만들고,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구현하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이 사회·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로서 MZ세대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는 하부정거장, 제1정거장, 제2정거장, 상부정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정거장마다 특색있는 콘텐츠와 게임 등을 운영하여 가상공간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를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물론, 지역의 축제와 관광지들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는 5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6월에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포탈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서정동 행복정원단 단원들, 서정동 예비군 동대와 함께 서정동 경관 개선을 위해 서정동 삼성쉐르빌 근처에 있는 서정동 557-134번지 일원에 행복정원 6호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은 행복정원 제6호 조성 대상지로 서정동 삼성쉐르빌 근처의 버려진 유휴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에메랄드그린, 목수국, 베르가못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직접 심으며 서정동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미숙 서정동 행복정원단장은 “평일 오후임에도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단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복정원 조성으로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정동 행복정원 조성에 힘쓰신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오늘을 기점으로 2024년 정원 조성은 완료했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 조성해 온 정원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과 독립출판, 전시 및 판매까지 한번에 이어져 참여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전문 강좌 '난생처음 내 책' 과정을 개설하고 8월까지 2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비롯해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시, 에세이, 자
(포탈뉴스)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세종)은 지난 23일 김천일번지 아포 소식으로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합대화’는 주역(周易) 중천건(重天乾)편에 나온 사자성어로 ‘한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이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민과 관,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 단기적으로는 아포읍에 당면한 현안 사항, 장기적으로는 아포읍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이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올해는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과 가을음악회, 아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 등 아포읍에 큰 행사들이 예정된 만큼 직원들과 관계 기관, 관변 단체와 주민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이를 다짐하기 위해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 배경을 알렸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부안군은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올바르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 인생설계학교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검사와 맞춤형 코칭을 통해 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기반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고민 유형에 따라 베이직, 커리어, 리더십 코스로 실시되며 각 코스별로 25명씩 선발해 오는 7월 부안청년UP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직 코스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2회차로 구성된다. 커리어 코스는 개인 행동유형을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조직, 관계, 업무환경을 알아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리더십 코스는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대인 관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18세에서 45세 청년들은 오는 6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
(포탈뉴스) 평택시 화훼연구회는 지난 23일,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화훼 판매)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화훼연구회는 1993년에 결성돼 현재 55명의 회원이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 화훼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화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17일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호접난, 장미, 카네이션 등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 화훼를 이용한 전시로 행사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행사 기간에 판매된 화훼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나누어준 따뜻한 마음과,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다양한 꽃 전시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화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화훼연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