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의성공설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체험 행사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끼며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통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등 경제관념을 학습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장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의성공설전통시장 인근 어린이집 15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마술, 버블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의성공설전통시장 홍경호 상인회장은 “아이들이 시장에 오니 우리 상인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시장 곳곳에 웃음소리가 퍼졌다. 전통시장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상진 대구경북지역부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방문할 수
(포탈뉴스) 의성군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지난 23일 군청 주차장에서 ‘헌혈 하GO! 헌혈증 기부하G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헌혈량이 줄어들어 위급한 환자에게 공급할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했다. 그 결과 군청을 오가는 주민 100여명이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영대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2020년부터 매년 기부된 헌혈증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카페 내 텀블러 세척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신청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며, 군청 환경축산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관내 카페 10개소 대상으로 자부담비 10%를 제외한 구입비용을 지원하며, 수요량에 따라 지원 개소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텀블러를 별도 세척하여 카페 방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회용품 사용 감소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실정이었으나,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통해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함에 따라 개인 컵 및 텀블러 사용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자는 각자 설치 희망하는 세척기 모델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신청 가능 금액은 250만원(자부담 포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주민들의 텀블러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4주간 ‘고혈압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건강관리 교실’은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와 연계해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10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사전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고혈압 질환 기본교육, 고혈압 환자의 식사 관리 원칙, 식품별 소금 섭취량 알아보기, 혈압조절을 위한 운동계획,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복약 관리, 자가 관리법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바른 혈압측정법 실습, 식단 체험을 통한 염도 측정과 자기 염도 알아보기 실습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군의 고혈압 유병률(2021년 기준)은 26.8%로 당뇨병(13.2%), 이상지질혈증(26.0%)보다 높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파르게 증가해 6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50%가 넘는다. 특히 옥천군의 2024년 4월 말 기준 전체인구는 48,673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16,957명(34.84%) 초고령사회로 고혈압 환자 관리가 시급하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
(포탈뉴스) 옥천군은 일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강화 △주소변경 사실 통보(문자) 서비스 신설 등이다. 기존에는 전입 신고자에 대해서만 신분증 확인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현 세대주의 서명과 전입자의 확인(서명 또는 날인)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되며, 신고인과 전입자의 신분증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자의 가족(배우자나 직계혈족)이면 신분증 제시는 생략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는 개정 전 현 세대주와 전 세대주의 서명과 신분증 확인만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한 점을 악용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른 것이다. &nbs
(포탈뉴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군북·군서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9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28일 군북면(오전)·군서면(오후), △29일 안남면(오전)·안내면(오후) △30일 이원면(오전)·동이면(오후) △31일 옥천읍(오후) △6월 7일 청성면(오전)·청산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천안시는 행복출산·건강육아 지침이 될 가이드 북 ‘우리아기 행복한 첫마중’이 시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작년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출간 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는 물론, 가임기 여성에게 필독서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임산부와 미래의 임산부가 될 수요인 간호대학생들로부터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편집과 수정회의를 거쳐, 조금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소중한 아기를 만나는 희망으로 바꿔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제1편‘건강하게 아기 만나러 가는 길’에서는 임신주기별 운동방법 부터 순산에 도움을 주는 운동에 이르기까지 임산부 운동의 중요성과 영양 및 적정 체중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편 ‘우리 아기 이해하기’에서는 출생 이후 아기에게 필수 요소인 모유와 분유수유 방법, 아기의 의사표시이며 언어인 아기 울음 구별 및 보채는 아기 달래기 방법, 아기의 수면시간과 수유 패턴 파악, 아기감싸기 방법등 초보 엄마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육아 방법을 안내했다. &nbs
(포탈뉴스) 천안시가 자전거 보관대 및 방치된 자전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해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와 도로·인도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이다. 천안시는 방치 자전거에 대해 전수조사해 15일간의 안내 및 계고기간을 거친 후에도 처리되지 않은 자전거에 대해서는 수거해 처분예정 공고일 14일 동안 보관 후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병행해 자전거 보관대도 현황 파악 후 점검결과를 단계별[A(양호), B(보수), C(교체)]로 구분해 보수·교체 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신설·정비와 병행해 주기적인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하고자 하며, 시민에게도 자전거를 무단방치 하지 않는 등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디지털 캠코더 일명 ‘바디캠’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 9일과 21일 시청 및 양 구청, 읍면동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교육 및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바디캠을 배부했다. 이번에 지급된 바디캠은 명찰 기능이 있어 평상시에는 명찰 대신 패용하고 근무하다가 비상시 버튼 한 번 조작으로 녹음, 녹화 등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사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시는 민원 응대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 보장을 위해 민원 담당자에 우선 보급하고 추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가 지난 23일 깨끗한 농촌 및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모여 각 읍·면에서 기존 수거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분리수거 하였다. 이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빈 농약병, 폐농자재 수거 등 생활 및 농업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또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 양성과 안전한 농촌을 위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고창군생활개선회는 매년 14개 읍·면에서 봄부터 발생하는 폐농약병과 폐비닐을 수시로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약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익금은 고창군장학재단에 기부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송병선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 본부장은 이날 고창군을 찾아 “고창군생활개선회에서 자발적으로 폐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환경공단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3일 오후 2시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군민 300여 명이 함께한 ‘2024 고창 어린이 동요대회’를 열었다. ‘2024 고창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깨우고 꿈과 희망을 담은 노래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무대로 추진됐다. 이번 동요대회는 중창부문(2명 이상 10명 이내로 구성)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고창군 초등학생 18개 팀 113명이 참가해 대회 당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노래가 만든 세상’을 부른 고창초등학교 늘푸른중창단(8명)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금상(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상) 1팀, 은상 1팀, 동상 5팀, 장려상 7팀, 참가상 3팀을 시상했고, 금상과 대상팀의 경우 지도교사에게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심덕섭 이사장은 “아이들의 성장기에 만나는 좋은 동요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추억을 함께 한다”며 “이번 동요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자 선물이 되길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일의 유인도인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내죽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속도를 더한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최중심지인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갯벌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집중육성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도 이뤄진다. 24일 고창군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국비 등 총사업비 91억원)’ 관련, 고창갯벌 보호를 위해 일부 시행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내죽도는 주변 자연생태경관이 우수하지만, 마땅한 숙박시설과 회의장 등이 없어 관광객들이 스쳐 가면서 아쉬움이 컸다. 이에 2021년부터 올해말까지 진행되는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기존폐교를 리모델링한 람사르생태학교에 단체관광객이 머물 숙박시설과 교육장 등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장에서는 고창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최초인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중이다. 갯벌체험과 낚시체험, 해안숲길탐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민 소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
(포탈뉴스) 고창군은 지난 23일 고창경찰서와 합동으로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늘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겪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처리를 요구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기초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고창군은 5월 말까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인근 지구대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 비상상황 발생에 발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성근 고창군 종합민원실장은 “군민에 대한 최상의 민원서비스는 안전한 민원환경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실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무원의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세계지질공원, 인도네시아 바투루 세계지질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랑카위 개발청과 바투루 화산박물관에 방문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서명 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국내에서 첫 번째 해안형 지질공원으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활동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세계지질공원은 2007년 동남아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카르스트 경관과 다양한 지질자원을 가진 99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바투루 세계지질공원은 바투루 산을 중심으로 칼데라 호수와 장엄한 산세가 어우러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협약을 통해 지질공원간의 지질유산 보전을 위한 방안, 지구과학 대중화, 지역주민 협력 사례,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교류해 국제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활동강화로 세계속의 지질공원 발전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랑카위 개발
(포탈뉴스)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5월 23일 안동시청 융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상호기부를 약속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을 비롯한 5명의 직원이 안동시를 방문해, 업무가 겹치는 두 부서가 교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동참하고 응원하는 상호기부 전달식을 만들었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김천시와 안동시가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동시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천시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동을 방문해 주신 김천시 복지기획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도 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