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기업 Hisense가 Hisense 'BEYOND GLORY' UEFA EURO 2024™ 캠페인을 위해 전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전설적인 마드리드 골키퍼 Iker Casillas, 월드컵 우승 주역 Manuel Neuer와 함께한다. 화려한 선방 능력을 자랑하는 Iker Casillas는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Manuel과 함께 Hisense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합류하며, EURO 우승이라는 최고의 축구 성과를 기념하는 Hisense의 'BEYOND GLORY' 캠페인과 상징적인 제품 라인업에 힘을 보태게 된다. Iker Casillas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을 조명하는 'BEYOND GLORY' 캠페인에 Hisense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골키퍼의 명성은 신뢰에 기반한다.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 기술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인 Hisens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초대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회 기간 개최국 독일이 들썩이는 가운데, UEFA EURO 2024™의 공식 파트너 Hisense는 완벽한 TV 경기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최신 스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 Inc.(나스닥: REGN))와 과학 학회(Society for Science (학회))는 켄터키 주 렉싱턴에 사는 16세의 그레이스 선(Grace Sun)이 전세계 최대의 대학 입학 이전 과학 및 공학 대회인 2024 리제네론 국제 과학 및 엔지니어링 페어(ISEF)에서 선구적인 의약품 연구자이자 리제네론의 공동설립자 겸 이사회 공동의장이며 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조지 D. 얀코풀로스(George D. Yancopoulos ) 이노베이터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7만 5천 달러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최고상들은 세컨드 오더 콘 프로그래밍, 미세 플라스틱 여과와 치매에 대한 다중 감각 치료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최고상 수상자들은 5월 16일 특별상과 17일 오전 대상의 두 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총 900만 달러 이상이 프로젝트의 창의성, 혁신성, 과학적 탐구의 깊이를 바탕으로 결선 진출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이 대회에는 미국 49개 주와 전세계 거의 70개 국가, 지역과 테리토리를 대표하는 약 2 천 명의 젊은 과학자들이 참가했다. 켄터키주 렉싱턴에 사는 16세의
하이난 자유무역항(FTP) 개장 6주년을 맞아 하이난성 도시 싼야는 그간 이뤄낸 유의미한 성장을 되돌아보고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 최고 관광지이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관광 소비 중심지가 되는 걸 목표로 하는 싼야는 하이난 FTP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비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싼야의 관광 산업은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관광 수입은 2018년 514억 7300만 위안에서 2023년 896억 6400만 위안으로 급증했다. 또 숙박을 위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 수도 같은 기간 1831만 명에서 250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놀라운 발전은 싼야가 관광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장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는 걸 방증해준다. Sanya international promotional video국제 관광 소비 중심지 건설을 위한 노력 지난 수년 동안 싼야는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일련의 지원 정책을 도입하면서 관광 업계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국제 관광 소비 중심지로서의 도시 건설도 강력히 추진해왔다. 싼야는 '관광+(Tourism+)' 전략을 통한 혁신
중국 중부에 위치한 허난(河南)성의 정저우(鄭州)시에서는 박물관 방문이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세계 박물관의 날인 지난 5월 18일, 허난성 정저우의 박물관들은 룩셈부르크의 문화유산 보물(Treasures of Cultural Heritages from Luxembourg), Xu Hongfei 조각 월드 투어•정저우(Xu Hongfei Sculpture World Tour • Zhengzhou), 패션 예술 사진전 등 새롭고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정저우 소재 박물관들은 더 많은 젊은 층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청동 테마 커피'와 같은 참신한 상품을 개발하고, 살인 미스터리 게임, 유물 복원 체험 등 무형 문화유산과 관련된 인터랙티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했다.중국의 8대 고대 수도 중 하나인 정저우에는 총 112개의 박물관이 있어 이 도시는 '100개의 박물관 도시'라고도 불린다. 허난 박물관, 정저우 박물관, 황하 박물관 및 기타 종합 박물관 등을 자랑한다. 또한 역사 및 문화 박물관과 허난 자연사 박물관과 같은 테마 박물관도 있다. 정저우는 대중들이 역사적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가까이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
Casio Computer Co., Ltd.는 21일 Casio 시계 50주년을 기념해 Casiotron, G-SHOCK, EDIFICE, PRO TREK, and BABY-G 등 자사의 5개 시계 브랜드가 '하늘과 바다(Sky and Sea)'를 콘셉트로 한 5종의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모델들은 모두 하늘과 바다를 비추는 눈부신 빛을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황금색을 강조한 디자인을 테마로 제작됐다. Casio는 1974년 Casiotron QW02를 출시하며 시계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세계 최초로 자동 캘린더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시계인 Casiotron은 시, 분, 초뿐만 아니라 정확한 월, 날짜, 요일까지 표시해주는 완전 자동 손목시계라는 콘셉트에 따라 제작됐다. 이처럼 인상적인 출발을 바탕으로 Casio는 표준 시간 전파 수신, 모바일 링크(Mobile Linke) 연결, 태양열 충전 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열정을 토대로 다양한 첨단 기능을 계속해서 공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완해주는 독특한 시계 브랜드를 개발해 왔다. Casio의 5개 대표 시계 브랜드가 '하늘과 바다'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신제품 시계
(포탈뉴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21일 포천중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교장 및 교원, 학생회,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요’라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학교 폭력 근절을 알렸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포천파출소, 포천중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포천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큰별쌤 최태성
(포탈뉴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1일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과 평택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지역 및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아동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답사로 “아이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평택은 그나마 아이들의 수가 유지되고
(포탈뉴스)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
(포탈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1일 오후 지역 내 건설현장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줄곧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강조해온 진 구청장은 먼저 마곡동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으로 향했다. 재난안전 관련 부서,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음,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개화산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사 초기보다는 공사기간이 길어질수록 긴장감이 느슨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의료기관,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시설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1일 평내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했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법조인 또는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자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의 후배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시장님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면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늘 들었던 소중한 말씀을 떠올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 안에 있는 꿈의 씨앗을 쓰다듬어주고, 격려해주면 지금은 하나의 작은 씨앗인 그 꿈들이 나만의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다양한 활동과 미래를 키워가는 일에 작은
(포탈뉴스)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회장 류광열)는 2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청바지’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명랑운동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급변하는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CEO 아카데미, 미래 경영 CEO 캠퍼스 등 기업인 역량 강화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기업인에게 힘이 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광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총원우회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원우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EO 아카데미는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경복대학교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는 산·관·학 협력사업이며, 해당 사업의 경영전략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경기동부 CEO아카데미 총원우회는 기업 순회방문, 워크숍 등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김옥진 MG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1일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김옥진 이사장의 수필집 '강처럼 누워 산처럼 서다' 출판기념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옥진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남양주 지역의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정성을 베풀어주신 김옥진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따뜻한 손길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더 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번 손 내밀어 주시는 김옥진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MG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포탈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광수중학교(교장 이정환)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의 우수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나누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 활동을 펼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주관한 집중주간의 첫날, ‘2024 질문하는 학교’로 선정된 광수중학교에서는 김요섭 교사의 진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의 구성’ 단원 과학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사전 참관을 신청한 관내 소속 교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탐구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질문하면서 답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적극적 관찰자 역할로 학생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수업을 펼쳤다. &nb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이 금일 21일에 ‘제주아침체육활동’ 시범운영학교인 아라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제주아침체육활동’은 정규수업시간 시작 전 아침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균형성장을 목표로 도내 1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홍 의원은 아라초등학교의 아침체육활동 프로그램인 배드민턴과 줄넘기 활동을 살펴보고, 현장 교원 및 참여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참여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아침체육활동을 통해 정규수업시간 집중도가 높아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아침체육활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고 에너지를 소모하며, 이로 인해 수업 시간에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으로 교직원의 가중 된 업무, 학교시설안전 및 미참여학생 관리문제가 거론되었다. 홍인숙 의원은 “제주아침체육활동은 학생비만예방과 더불어 무기력한 아침을 깨우는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침체육활동이 안착되고, 더 많은 학교에 확대될 수 있도록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을 펼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