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쩍 무더워진 날씨가 초여름의 문턱에 서 있음을 실감케 하는 요즘,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감체험 볼거리, 즐길거리가 운영되고 있어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후에도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함평군립미술관을 방문해 올봄 나비대축제 특별전인 ‘재현과 위로’를 관람해 보자. 오는 6월2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일상의 삶과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축제 기간 중 1만 8천여 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가 끝난 현재까지도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여운, 임남진, 허수영, 황선태 작가의 작품 50점으로 구성되었다. 주변의 풍경과 일상의 감정을 4인 4색으로 재현한 작품들이 관람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오늘은 그림 그리기 참! 좋은 날’도 인기 만점이었다.
(포탈뉴스) 고성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상리면 오두산 치유숲 조성 10주년을 맞아 '제3회 오두산 숲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두산 숲멍 축제’에는 오두산의 이색적인 숲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회자(MC)와 함께하는 숲속 토크쇼 △숲멍 피크닉 △숲멍 마켓 △공연 △전시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오두산 치유숲의 이윤열 원장은 “오두산 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5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찬호 관광진흥과장은 “오두산 치유숲이 숲의 기능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이 오두산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두산 치유숲은 2023 경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경남관광스타트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선정 등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풍성한 관광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민 여행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방문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은 3월,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하고 있다. 특히, 6월에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은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특별행사로 숙박할인 특별기획전,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할인, SNS 여행 인증샷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숙박할인 특별기획전’은 전 국민이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5만원 숙박할인권을 발급받아 온라인여행사인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G마켓 등을 통해 7만원을 초과하는 전북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숙박할인권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3만원 숙박할인권은 6월 3일부터 발급받아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고, 2만원 숙박할인권은 2만원이상 7만원미만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포탈뉴스) 가평군이 관광객 편의를 위해 관광지 순환버스의 ‘가평크루즈·베고니아새정원·신비동물원’ 노선을 신설해 추가 운행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22일 “최근 북한강 천년 뱃길 운항에 따라 ‘수상 관광’과 주요 육로 관광지 교통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가평크루즈 외 신규 관광지를 포함한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행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 추가로 1월과 4월~6월, 11월에는 레일바이크~자라섬~남이섬~가평크루즈·베고니아새정원·신비동물원~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아침고요수목원(동물원) 코스를 하루 8회 순환 운행한다. 또 2월~3월, 7월~9월, 12월에는 하루 4회로 줄여 운행한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 관광형 교통수단으로, 이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매주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간격(비수기 2시간 간격)으로 운영되는 관광지 순환버스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8천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은 6천원이다. 박재홍 관광
(포탈뉴스)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이번에는 최고의 산책코스를 만들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꿈꾼다. 2024년 봄. 고창군 꽃정원 단지 추진전략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사계절 꽃피는 고창..“고창읍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라” -5월24~26일 치유문화축제 꽃정원단지와 고창읍성 잔디광장서 예정 고창읍 노동리. 고창군민들이 집 앞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꽃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 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한다. 올봄 첫선을 보인 꽃정원은 크게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으로 만들어졌다. 상징정원은 고인돌과 고창읍성 답성놀이 등의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된 대형 조형물과 토피어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힐링정원은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소통 쉼터의 장소로 동양적인 느낌과 목재 재질, 전통창호, 툇마루 쉼터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6월 한달간 고창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고창 농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고창에서 7가지 보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사업과 협업하여 6월 동안 고창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고창군민을 제외한 19세 이상 성인이며, 6월 한 달간 자유롭게 여행하며, 최소 1박 이상 숙박 후 고창군의 7가지 보물 중 3가지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를 참가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중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0팀을 선정하여 고창군 농특산품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여 고창에서 머무는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고창의 유네스코 유산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역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 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 프로그램, ‘청주읍성 달빛 마실’을 개발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2024 여행가는 달’캠페인과 연계해 청주 문화유산 야행이 개최되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의 여행상품을 진행한다. 일정은 ‘당일형’과 ‘1박 2일형’두 가지다. 당일형은 6월 1일 또는 6월 2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송역-고인쇄박물관-삼겹살거리-청주문화유산야행-오송역 일정이다. 경비는 2만원이다. ‘1박 2일형’은 △첫째 날, 오송역-고인쇄박물관-삼겹살거리-청주문화유산야행-호텔(제이원호텔) 체크인 △둘쨰 날은 초정행궁 탐방-탄산 온천욕 체험-운보의 집-오송역 복귀하는 일정이다. 경비는 숙박비와 식비 포함 11만원이다. 각 상품 구매는 오는 5월 25일까지 ‘청주여기’ 앱(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각 상품구매자는 야행 당일 굿즈 증정 및 등불만들기 프로그램 무료 체험(10인/1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탈뉴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별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영양군 영양읍에서 88번 국도와 917번 지방도를 따라 40분가량을 달리다 보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 도착한다.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인공조명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중한 밤하늘을 지키기 위한 영양군의 노력이 국제밤하늘 보호 협회(IDA)로부터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동시에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야간 여행의 명소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을 위한 짐을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 풀다 보면 수하계곡의 빽빽한 소나무 숲을 마주하게 되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수하계곡을 옆에 두고 걷다 보면 숨겨둔 보물을 이제야 찾은 듯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귀가 활짝 열릴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누적되어가는 삶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듯한 물소리를 듣다 보면 개울 옆으로 이름 모를 들꽃들과 눈이 마주치고 쫓기듯 필요 이상으로 긴장해있던 몸이 어느새 대자연의 품에 아늑히 안겨 있음을 발견한다. 가족들과의 캠핑
(포탈뉴스) 거창군은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40일간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수승대 등 대표관광지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창군 대표관광지 8개소(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 월성계곡, 거창별바람언덕, 가조온천,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와 거창푸드종합센터(1호점)를 코스로 하고 있고, 5개소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방문한 관광지에서 찍은 ‘엄지 척’ 사진과 개인 SNS에 방문 인증 홍보글을 작성한 뒤 워크온 게시판에 링크를 등록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탬프 투어는 휴대폰을 소지한 누구나 모바일앱(워크온)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참여가 가능하다. 상품으로 주어지는 모바일 상품권은 거창몰 회원 가입(휴대폰 본인확인 필수) 후 거창몰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스탬프 투어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여
(포탈뉴스)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시티 투어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김포시를 포함해 부천・화성・안산・평택・시흥・광명 등 7개 시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 노선은 주말마다 운행되는 정규 노선과 지자체 축제 및 관광 트렌드를 연계한 기획 노선 등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정규 노선은 경기 서부권을 5가지 테마로 분류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버스 투어로 기획됐으며, 5개 투어 코스는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김포-부천 코스’▲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등이다. 김포시를 포함한 투어 코스는 김포의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농촌 힐링 체험이 가능한 김포 봉성리 체험마을이 테마별로 포함되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광역 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17일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도 행정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수도계량기 검침원과 급수시설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객 서비스 마인드 함양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부천시는 상수도 검침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이미지 연출과 따뜻한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최근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날 진행된 민원 대처요령 교육 등이 현장 민원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4월 기준 총 132,588전의 수도계량기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약 71,900전은 구역별로 나눠 매달 1일부터 25일까지 검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친절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제2회 부천 관광 트래블리그 일환으로 오는 24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부천 미식관광 연계 상품 개발’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건국대, 국민대, 대전대, 백석대, 백석예술대, 서울신학대, 중앙대, 한양대, 한양여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10개 학교 60여 명의 대학생은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1일 팸투어에도 참가했다. 이날 참가 대학생들은 사전 제공된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맛집과 노포를 직접 선정하여 점심과 저녁 식사를 했으며 느낀 점을 제안할 상품에 담을 예정이다. 또한 부천 8경 중 백만송이 장미원(제1경), 상동호수공원 수피아(제4경), 한국만화박물관(제6경), 부천아트벙커B39(제8경)을 둘러보고 레노부르크 뮤지엄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했다. 이후 부천 한옥마을에서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개발할 상품에 부천의 특색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팸투어 후 대학생에 참가팀에 멘토링을 통해 심도 있는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도했다. 시는 본선에 진출한 팀에 수료 조건 달성 시 부천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
(포탈뉴스) 수원 팔색길을 걸으면서 스탬프투어(도장찍기 여행)를 즐길 수 있는 ‘2024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진행하는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공원과 정원, 숲과 산책길을 다니며 건강 친화적인 장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이다. 전국 건강도시 101개 지역 220개 ‘건강도시 장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수원은 수원팔색길 코스 중 화성행곽길, 화서문 순환 코스를 방문한 뒤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해 스탬프를 1개 이상 획득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5개 이상 획득한 3명에게 릴랙스 체어·백화점 상품권·무선 헤드폰 중 하나를 선물한다. 스탬프 최다 획득자 1명은 무선 서큘레이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중 한 개의 상품을 증정한다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2024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전국 220개 건강도시 장소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
(포탈뉴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파평면에 있는 파산서원에서 2024년 신규 사업인 ‘버스 타고 떠나는 위아더볼런투어’ 프로그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버스 타고 떠나는 위아더볼런투어’의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의미하는 두 개의 영어 단어를 결합한 이름으로 신규 자원봉사자들이 거부감 없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듯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5월 프로그램에는 운정 신도시의 신규 가족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파주의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가족 봉사단 3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파산서원을 방문한 신규 가족 봉사단 30여 명은 파주 선현인 우계 성혼 선생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원을 둘러보고, 다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파산서원 주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전통과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버스 타고 떠나는 위아더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
(포탈뉴스) 울산시가 온라인 여행사인 웹투어(주)와 협업해 5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는 웹투어 누리집 또는 앱에서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차, 숙박, 렌터카 등 여러 항목을 함께 확인하여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운영과 함께 웹투어 누리집(홈페이지) ‘울산 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추진해 ▲십리대숲 ▲슬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장미축제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공업축제 등 울산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기차여행과 울산 관광에 대한 매력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울산 관광수요를 확대할 수 있는 특색있는 여행상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