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0월 31일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평택시 관계자들이 장애인과 장애학생의 재활을 위해 운영 중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산수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과 사무국 직원, 평택시 관계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장애인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의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한 평택시의회와 평택시 관계자들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크로스컨트리 ▲육상레이싱 ▲XR스포츠 ▲스크린사격 ▲아이핏 ▲3D모션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3XR 스크린 ▲디지털 스케치 ▲멀티터치 테이블 ▲시니어테이블 등의 기기를 직접 경험하고,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의 운영 방식과 이용자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용인특례시의 과거 차량등록사업소 사무실을 개조해 마련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지난해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올해 2월 경기도교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1월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지원 정책이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용인특례시에 주민등록이 된 24세(1999년 10월 2일생~2000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PC와 모바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는 10월 3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다.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에서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나이와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12월 20일부터 지원금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갈오거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갈내마을 도슨트’의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9월부터 10월까지 약 2달 동안 10회 과정으로 이뤄진 ‘갈내마을 도슨트’ 양성교육은 신갈오거리 역사·문화 교육과 시나리오 작성, ‘도슨트’ 실습이 이뤄졌다. 현장실습은 ▲도시재생 ▲문화 ▲체험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실습과정에 참여한 수료생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과 지역의 특성을 소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했다. 아울러 환경과 도시재생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 A씨는 “교육 과정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이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태어나서 자라 온 신갈오거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도슨트’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1월 2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10월 31일 올해 상반기 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공부가 정리된 토지 496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조사, 지가선정,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 의견 청취, 감정평가사 검증과 용인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시지가에 대한 정보는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동 민원실,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조사한 후 용인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제출된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는 개별 통지하고, 이의신청 의견이 반영된 토지는 올해 12월 23일 조정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10월 31일 공시한 개별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공유플랫폼 건립을 위한 사업의 설계공모를 10월 31일 공고했다. 시는 11월 7일 설계공모 참가등록 신청 업체를 모집하고,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2월 13일 설계공모안을 접수한다. 1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 건립 사업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흥구 신갈동 40-19번지 일원에 연면적 2,553㎡, 지상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건축물 내부에는 ▲주민복합공유공간 ▲다문화가족교류공간 ▲육아나눔터 ▲청년공간 ▲용인특례시상권활성화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초생활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갈오거리를 대표하는 복합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진행하면서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지역 거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요 설계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건축설계안을 선정할 방침이다. 당선작은 사업의 설계 용역을 수행할 권리가 부여된다. 설계공모 공고는 세움터와 나라장터,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의회는 31일 포항시청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서한문을 전달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일동은 이날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열린 포항시청을 찾아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를 호소하며, 의견수렴 없는 행정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발표했다. 이후 강영구 의장은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과 함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찾아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서한문을 전달하는 한편, 행정통합에 대한 지역 여론을 전했다. 의회는 서한문을 통해 “대구가 살기 위해 경북이 희생되어야 하는 통합 추진은 더 이상 논의되어서는 안된다.”며, “예천군의회는 도민을 배제한 채 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에 결사반대하며, 졸속 통합추진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지난 30일 폐회한 제2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이 오는 8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천 진성 이씨 문중의 역사와 활동’을 주제로 "2024년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의 진성 이씨는 호명읍 백송리, 종산리, 내신리, 은풍면 은산리 등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世居)하면서 위기지학(爲己之學, 자기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의 정신을 실천하고, 불의(不義)에 항거해 의병(義兵)을 일으키는 등 예천을 대표하는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곱 명의 연구자가 ‘예천 진성 이씨 유학의 특성과 그 현대적 의미’, ‘진성 이씨 예천 입향조와 역사인물’, ‘예천 지역 창의(倡義)의 전통과 진성 이씨 가문의 역할’, ‘진성 이씨 문중의 역사문화자원과 그 가치’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 문중인 진성 이씨 가문의 역사 인물을 소개하고, 여러 측면에서 조명함으로써 예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일부터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실행과제의 일환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 내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신청일 기준 혼인 5년 이내)다. 청년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6개월분 월세에 대해 소득 구간별로 월 10만 원~30만 원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기별 신청 및 지급으로 최대 2년간 지원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적합 여부 심사를 거쳐 신청 다음 달 말일경에 6개월분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청년 신혼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신혼부부들이 예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
(포탈뉴스통신)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2024 예천농산물축제'행사장에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생산된 맛뜰리:예 가공상품 23종과 시제품 7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판매되며, 40초큐브된장, 마덕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쌀과자, 레드비트분말, 복숭아호두잼, 사과정과 등 23품목으로 축제장에서는 온·오프라인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기술 개발 중인 다양한 가공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특히 예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백태를 활용한 단백질쉐이크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성향에 맞춰 개발 중인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며 농산물축제를 홍보하고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하는 판매자들의 라이브방송도 진행된다. 라이브방송에는 특별게스트가 출연해 맛뜰리:예 가공상품을 맛보며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직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조합원들의 열성으로 이번 농산물축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우리꽃연구회가 주관하는 ‘국화 정원·우리꽃 작품전시회’가 1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국, 대국, 국화조형물 등 국화 1,200여 점과 치유농업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실습한 100여 점의 우리꽃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24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아이디어정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도 재연해 전시했다. 국화 정원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만발한 국화 향기를 만끽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행사 이후에는 호명읍 걷고싶은거리 일원에 국화를 배치할 계획이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농산물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방문해 예천 농산물과 국화,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지난 31일 오후 5시부터 호명읍 예천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청년 문화행사 ‘젊음의 행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해 열렸으며, 청년정책 소개,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 나이트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민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활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자들과 농촌활력지원센터 액션그룹이 전시와 시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천군의 지원사업과 청년정책을 가까이에서 체감했으며, 지역사회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감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과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늘 행사가 예천 청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2016년부터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비전과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조성 이후 예천읍 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활 주변이 우범지역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취약지역 11지구에 CCTV와 보안등, 로고젝터, LED안심간판, 도로표지병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생활 주변에 범죄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노후 장비를 보강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최신 시스템과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여성과 어린이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심하게 지낼 수 있는 예천을 만들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진천읍 원도심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무대와 체험 활동을 원스톱으로 즐길 공간 마련을 위해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진천읍 읍내7리 일원에 조성 중인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있다. 해당 공간은 과거 전통시장이 위치한 상권 중심지로 지난 2015년 생거진천 전통시장 이전과 혁신도시 조성 등 인근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활력을 잃고 있던 곳이었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활동 시설을 제공하고 인구감소가 발생하던 원도심의 기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민선 8기 하반기를 ‘지역발전 3.0’으로 규정하고 기존 양적성장과 더불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질적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이번 사업이 갖는 의미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은 사업비 41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7천824㎡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의 시설물을 조성한다. 주요시설은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관내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 참여 경로당 264개소에 컵 쌓기 놀이 2,000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11월부터 여가문화 강사 24명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2,200여 명 회원들에게 컵을 이용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을 향상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경로당을 활용하여,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강, 여가,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교구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가 지난 31일 충주시 호암지 공원에 위치한 반공 투사위령탑에서 유가족과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1948년 진천이월지구 공비토벌작전에서 전사한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조시낭송, 유가족 헌화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가 진행된 호암지 반공투사 위령탑에는 현재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민간인 61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박근석 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 자녀들의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를 위해 우리가 모두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