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4일 도청 대강당에서 지역의 건설기술인과 도․시군의 건설분야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건설기술인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건설기술인의 교육환경 개선 공동추진을 위해 2023년 4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❶ 교육지원, ❷ 경력관리, ❸ 민간전문가 자문 협력, ❹ 구인·구직 지원에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첫 번째 강의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서선복 창원지회장이 기술인의 전문성 평가 활용성 증대와 체계적인 경력관리로 건설기술인의 권익 확보를 위해 경력관리 제도의 이해, 현장의 기술인, 사업체와 공무원 경력신고 방법, 기술인의 교육 훈련 종류 및 이수시기에 대한 교육과 1:1 컨설팅을 병행했다. 두 번째 강의은 ‘건설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주요 이슈와 건설기술인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개념과 최근 동향,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부문별 주요 이슈와 건설산업의 연관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확산에 따른 건설산업 주요 현안, 환경‧사
(포탈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에서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2024년 제2차 정기모임에서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김재구 총장, 최중주 위원장,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임원진·위원, 대학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는 작년 12월 최중주 위원장이 1천만 원을 쾌척한 데 이어, 올해 3월 이현국 사무국장 100만 원, 이소형 위원 100만 원, 5월 서경자 위원 100만 원 등 대학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최중주 위원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총장은 “도립거창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연이은 기부행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공부해 원하는 곳에 취업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15일 울산종합운동장(울산시 중구)에서 육상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28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열었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강남지역 초 · 중학교 일반학생 280명이 초등 14종목, 중등 10종목 등 종별 경기에 참여해 자기 능력과 끼를 펼쳤다. 강남 교육장기 육상대회는 학생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일반학생들이 참가해 자기 소질을 발굴하고 학생선수로서 꿈을 가질 기회를 얻는 장이 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경쟁으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경험에서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라며 “이번 대회 참가 경험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울시는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9명(행정15, 기술‧연구14)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5급으로는 159명(행정61, 기술‧연구98)의 승진예정자를 내정했다”고 6월 14일에 밝혔다. 한편, 5급 승진예정자 중 1명이 특별승진자로 포함됐는데 이는 서울시가 2023년 2월 도입한 ‘창의 특별승진제도’의 첫 사례이다. 이번 특별승진자로 선정된 복지정책실의 이신옥 주무관(행정6급)은 쪽방촌 후원 물품 배분방식이 ‘줄세우기식 선착순’인 것을 개선하고자 주민들이 생필품가게에서 적립금 한도 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의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사업을 기획·실행했다. 또한, 이 주무관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밤더위·밤추위대피소”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 서울시는 “이 주무관이 창의적으로 사업들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쪽방촌 거주자의 낙인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어 ‘창의 특별승진대상자’로 선
(포탈뉴스) 담양군은 지난 14일 에코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에코농공단지 근로자 대상 행사에 이병노 군수가 명사로 초대되어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에코농공단지에 자리한 (주)이제이이노바텍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군 소개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병노 군수는 특강에서 기업과 사회 발전의 핵심 주체인 근로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기업은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능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하고 근로자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산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사회, 근로자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지역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담양군도 지속가능한 경제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와 음식특화 농공단지 조성 등 기업인과 근로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허수탁 (주)이제이이노바텍 대표는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양군 군정 시책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담양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4일 ‘아이공감 아동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온산 · 온양 · 남창 지역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문제에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자 마련했다. 아이공감 아동가족센터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나희정 아이공감 아동가족센터장과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아이공감 아동가족센터는 심리적 ·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남위(Wee)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온양지역 학생들이 심리상담을 받고자 울산 시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적 · 물리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남위(Wee)센터는 외부 상담 기관, 병의원과 업무협약으로 전문적인 상담 ·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개인 상담, 가족 상담, 놀이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업무협약을 한 기관은 모두 75곳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울주군 학생들이 소외됨 없이 심리 · 정서적 지원을 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14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예방 및 지원사업 추진, 부동산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세사기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 강서구청점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을 함께 제작하기로 지난달 뜻을 모았다. 이날에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 제작 지원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세사기의 덫, 피해자 40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사례집에는 전세사기 피해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안 등이 담긴다. 진교훈 구청장은 “현행 제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온전히 구제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고 예방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울산시 북구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권역별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계 이해를 높여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학생의 학교별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사 18명으로 ‘교육과정 설계 도움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부터 고등학교를 5개 권역별로 나눠 맞춤형 교육과정 상담(컨설팅)과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 설계 도움단’은 권역별 희망학교(12개교)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생 3개년 교육과정 편제(안)을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학교 교육과정 편제 실습도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충북보은교육지원청 오창민 장학사가 초청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과 학교
(포탈뉴스)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 주민들이 지난 1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인 새싹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호3리는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에 이어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화단과 마을쉼터를 정비하고, 집집마다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마을 주민의 편의를 위한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도 추진됐다. 장종열 지호3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흥면에서는 17개 리 씨앗마을, 3개 리 새싹마을, 4개 리 스타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역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왕의 청렴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날 강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 속 왕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한 행정을 주도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윤리의식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한 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라고 하면서 “군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 교육을 비롯해 청렴 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결의대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서울라면,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야외도서관, 정원박람회… 이 다섯가지 서울시 사업의 공통점은 바로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으로 짧은 시간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찾았다는 것. 서울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시민참여 정책과 행사가 연일 관심과 인기를 끌며 시민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는 평가다. 개최 5일 만에 100만명이 다녀간 행사를 비롯해 70일 만에 100만명이 이용한 대중교통카드도 있다. 우선 최근 서울라면이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100만봉(약 25만번들)을 돌파했다. 서울시와 풀무원이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은 개발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식하며 맛을 다듬기도 해 화제가 됐다. ‘도쿄 바나나빵’, 하와이의 ‘호놀룰루 쿠키’처럼 도시를 상징하는 굿즈를 통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리자는 취지로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K푸드인 라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 또한 출시 70일만에 100만장이 팔렸다. 현재까지 판매량은 154만장에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수소를 생산하고 충전할 수 있는 경남 최초의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통영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은 14일 오후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버스운송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소교통복합기지는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시내버스 차고지 인근에 설치된 수소 생산․충전 시설로, 경기 평택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건립됐다. 하루 1.9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2기의 충전설비로 시간당 수소버스 5대(100Kg)를 충전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어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차량 정비·세차 등이 가능한 정비동을 갖춰 운송사업자의 편의도 도모한다.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한국가스공사, 현대로템,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하이스테이션이 구축했으며, 수소충전소 운영은 경남에너지에서 담당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수소 교통복합기지는 수소차 충전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친환경 에너지 확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수소 벙커링,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7만4천496건, 77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차례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차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에 한꺼번에 부과한다.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차량과 125cc 초과 이륜차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등이다. 이달에 부과하는 1기분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상반기에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말소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1·3월 연납으로 신고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6월 자동차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CD/ATM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 납부 ARS,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및 모바일(스마트위택스 앱)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5명의 유공자들이 도지사 및 노인보호전문기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교 이미진 교수가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놓으신 분들이기에 많은 사랑과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UN도 이 날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 노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14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강북구가 인구 고령화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강북구 장수어르신에게 노후생활의 즐거움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여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 복지증진에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장수축하물품 지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 전반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정을 추진하면서 담당부서인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사전에 적극 협의하여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도 이미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북구 100세 이상 어르신은 2025년 1월 1일부터 장수축하물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수 의원은 “100세가 되신 강북구 장수어르신께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수를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생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