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3여 통합 이후 2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여수시의 본청사 별관증축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제237회 시의회에서 여수시의 ‘본청사 별관 증축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원안가결 됐다. 앞서 시는 행정기능 확대와 공무원 수 증가에 따른 근무공간 협소, 본 청사 면적이 법정기준의 50% 수준에 불과한 점, 8개 청사 분리로 인한 시민불편 초래 등에 따라 별관 증축을 추진해 왔다. 별관 증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여수해수청 매입을 통한 여서청사를 복원해 산재된 청사를 수용하는 ‘양청사 체제 운영’을 기조로 삼았다. 이를 위해 시는 전체의원 간담회와 국회의원 면담, 해수부 협의 등을 거쳐 별관 증축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전라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거쳤다. 본청사 별관은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 청사 뒤편 주차장 부지에 6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2층 지상 6층 17,49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본청사 별관 증축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시의회를 통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8월까지 보건소와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UP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한다. ‘건강UP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실’은 만성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교육활동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낙상 예방 교육, ▲힐링 노래 교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한다. 특히 보건소 신청사의 최신시설을 활용한 교육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무안읍·운남면 306명의 주민에게 교육을 완료했다. 앞으로 7개 읍면에서 교육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생활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광진구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색다른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올해는 ‘광이진이의 교통안전 챌린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광이와 진이’가 교통안전 부주의로 위험에 처하자, 동물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안전한 지하철 탑승법, 비 오는 날 투명우산의 중요성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밖에도 교통 퀴즈 맞히기, 신호등 공 굴리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은 23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이 이어지며, 보호자가 있는 4세 이상의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하늘꿈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는 전교생 50인 미만의 소규모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반려견 지도, 초콜릿 만들기, 미니어처 제작,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 총 7종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20회 동안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진로·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반려견 지도, 미니어처 제작 과정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학교로 찾아와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문화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추진했다”며 “지역과 학교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창의적 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도내 일부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거제시는 지난 6월 1일 여름철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3대 취약분야(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현장근로자, 고령 농업종사자)를 중심으로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 현재 거제시는 폭염발생 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200개소를 지정․개방하고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30개소(그늘막, 물안개 분사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대책으로 돌봄인력 138명이 홀로어르신 댁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통화를 통해 어르신 폭염 피해예방을 위하여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장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폭염취약 사업장(조선소 등)에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 가이드 배부,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냉방기 10여기 보급), 현장 점검 등을 통하여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분들께서는 폭염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폭염취약시간대인 10~12시, 14~17시 사이에는 논․밭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면서“폭염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제시는 사전예방
(포탈뉴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야외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업치유에 이어 지난 6월 13일 경증치매환자'기억더+하기' 프로그램 어르신 및 가족과 함께 동부면 거제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창한 나무들을 보며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나무이야기는 어르신들의 흥미를 끌어올렸고 멋진 전경으로 둘러쌓인 중앙데크에서의 산림욕 밧줄 체조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기에 충분했다. 한껏 숲을 만끽한 어르신들은 이후 자연휴양림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이동해 향긋한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행복이라는 단어를 새겨 넣은 나만의 도마를 만들었다. 야외치유는 치매환자의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쉼과 휴식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주어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덥지 않았냐는 직원의 물음에 “너무 즐거워서 더운줄도 몰랐다”라며 자신이 만든 도마를 내보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기억더+하기' 쉼터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에 연중 운영되며 경증 치매어르신 중에서 장기요양 미등급자 및 5등급·인지지원 등급, 1등급~4등급의 경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제375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원회 결산보고에서 경기도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사업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김태형 의원은 도시주택실 결산보고에서 “기존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집행율이 1.2%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이 사업은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공중ㆍ다중이용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나 민간에서 건설한 공동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아파트에도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실태현황 파악과 지원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드라이비트 공법이란 건물 외벽에 직접 접착제를 바르고 단열재를 접착한 뒤 그 위에 마감재를 도포해 보호막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 공기 단축, 높은 단열성 등의 장점을 가진 반면에 화재에 취약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 성능 향상을 위해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나 국ㆍ도ㆍ시비 및 국비만큼의 자부담이 있어 대상자들의 금전적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중ㆍ다중시설 이외에 경제적 여건이
(포탈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4일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센터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격평가 질문지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PAI-A’는 만 12세에서 18세에 이르는 청소년들을 위해 고안된 객관적 자기보고형 성격검사로, 청소년의 성격 및 적응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치료계획과 관련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용한 성격검사도구이다. 이번 연수는 ‘PAI-A’를 활용한 심리평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과적인 상담 접근 기술을 증진하고 관내 Wee클래스 상담 인력의 전문성 신장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내용은 PAI-A 검사 실시 및 척도 해석에 대한 이해, 사례를 통한 PAI-A 활용 상담의 개입 방법, 심리검사 이해를 통한 효과적 상담 접근 기술 활용에 대한 안내 등이다. 강사로 나서는 박은영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는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심리검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심리평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통합적인 개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가 좌장을 맡은 ‘2024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토론회)’의 제3토론, '지방자치단체 특수시책사업 지속 유지 방안' 토론회가 6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공병호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는 “유보통합 이후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대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어린이집 관련 특수시책은 어린이집의 운영 및 질 향상, 아동의 안전과 복지,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기에 특수보육시책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분담 책임을 명확히 하거나 점차 재구조화하는 등의 제도 정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선자 어깨동무어린이집 원장은 “유보통합에 있어 지자체 예산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부분에서 문제 발생 우려가 있어, 유보통합 안정화 시기까지 특수시책을 유지하고 재정 마련을 위해 관련 기준 법제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대욱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유보통합에 대한 체계적인
(포탈뉴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4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나도 가상현실(VR)전문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명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가상현실(VR)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상현실(VR)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재미있는 진로체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고민 해소와 더 많은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14일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우수 사례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의 실질적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했다. 조성환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아름다운 노년과 신노인 문화를 만드는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를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포탈뉴스) 김포시의회는 14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대상으로 현지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제234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주요 사업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솔터 축구장, 실내 테니스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센터 홍보 강화 ▲유관기관과 사업 연계 ▲마약 등 중독관리 사업 확대 등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세심히 살펴본 후, 수도권매립지 및 안암유수지를 방문해 매립지의 조성 현황과 세부 운영 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일정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과 발전 방향을 도출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권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산지전용 허가 신청 시 미허가 시설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 사례‘가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례는 산지 무단 전용과 불법공작물의 원상복구 민원 건에 대하여, 복구의 공익적 실익이 적고 재해위험이 낮다고 판단되어, 복구비 예치 및 대체산림자원 조성비 납부를 조건으로 복구의무 면제를 추진함으로써 기업체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유사 사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 적극행정 사례이다. 시는 추진과정에서 원상복구 면제의 적정성 검토를 하고자 하나 선례가 없자, 산림청 산지정책과에 문의하는 한편 경상남도 사전컨설팅 감사 및 시 자문변호사 면담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면제 조항 적용가능성을 검토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행안부는 분기마다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으로 기업(생업)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함으로써 지역행정효율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수한 518건 사례 가운데 총 40건을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적극행정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스포츠산업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시의원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김민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위원, 김욱기 용인대학교 교수,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수 연구위원의 강의로 시작된 세미나는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보고, 용인시 스포츠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길수 의원은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지원이 선행되어야한다”며,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와 관람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요중심의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나연 의원은 ”스포츠이벤트 유치 등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 주도의 스포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고 덧붙였다. 「Sports City Plus+」는
(포탈뉴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 지정 제147호 밀양자활후견기관으로 출범해 2007년 7월 밀양지역자활센터로 명칭 변경 후 저소득 주민이 경제적으로 자립·자활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자활사업을 도맡아 온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이다. 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와 급여,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에 필요한 자산 형성지원 등 종합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참여자의 자활능력과 사업유형에 따라 근로유지형,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자활근로사업을 자활센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시장진입형(7개소), 사회서비스형(3개소), 인턴·도우미, 게이트웨이 과정과 자활기업(3개소) 등 총15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며, 150여 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자립을 꿈꾸며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저소득층 자립·자활 기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