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3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일웅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물보호·생명 존중 의식 제고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중구 성안동 일원에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에 발맞춰 올해 7월 1일자로 반려동물정책계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문화 프로그램 운영 △동물등록제 활성화 △유기·유실동물 보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유기·유실동물 입양비 지원 등 동물 생명존중 및 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동물복지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30일부터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경영지원팀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 1명과 마케팅팀 홍보 1명, 수익사업 1명이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 및 우대 사항으로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은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또는 동종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홍보 직무는 포토샵, 일러스트 활용이 가능하여야 한다. 수익사업 직무는 동종업계 티켓, MD사업 직무경험 지식의 우대사항이 있다.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은 모든 분야의 필수사항에 해당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접수는 10월 30일부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나주시는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장애·비장애 사회통합프로그램 방송댄스 등 17개 위탁 프로그램과 10개 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동신대학교 공연예술과와 연계된 ‘방송댄스(수어통역센터)’, ‘태권도 격파 시범 및 율동(부활의집)’, ‘연극 오늘상회(시각장애인연합회나주지회)’, ‘난타(나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숟가락연주((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나주지회)’, ‘치어리딩(성산원)’ 6개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와이어키링만들기(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 ‘가래떡 와플 만들기(장애학부모동아리 도움살롱)’, ‘미니스텐드 만들기(전남농아인협회나주지회)’, ‘목공체험(전남농아인협회나주지회)’, ‘열쇠고리만들기(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페이퍼플라워만들기(나주장애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화학사고 대비·대응 사항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소방·경찰 관계자,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고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는 지자체, 사업장, 전문가, 시민사회로 구성된 민·관 합동 거버넌스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대상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 유도, 저감계획 검토와 이행 확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환경안전건강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해왔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배출저감 협의체를 구성하고, 화학물질 관리 역량 제고와 지속적인 배출량 저감 이행으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울산형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31일 북구 매곡초등학교에서 매곡초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 방향, 도담도담(초1, 2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저녁형 돌봄 등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의견도 들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원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고1 공통과목 3개 교과(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교사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 사흘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학생들이 선택한 모든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소한의 학업성취를 돕는 책임교육의 하나이다. 즉, 이수 기준에 미달한 학생들에게 보충 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국어, 수학, 영어 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진행됐으며, 교육부 핵심교원 연수 강사진과 울산 지역 교과 교사 7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전반적인 운영 방법, 교과별 최소 성취 기준에 따른 진술문 작성, 평가 문항 제작 실습, 성공적인 지도 사례 공유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최소 성취수준의 의미를 이해하고 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 안정과 가족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로써 진주시에서는 237개소에 5,000여 명의 종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7,900여 명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31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6·25전쟁 학도병 명비 앞에서 ‘제2회 6·25전쟁 학도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나가 싸우다 청춘을 바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주에서는 6·25전쟁 당시 진주농림고등학교(現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사범학교(現 진주교육대학교)의 학생 152명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학도병으로 참전했었으며, 당시 참전 학도병 중에 현재까지 생존자는 10여 명이다. 이날 행사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도병과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온라인 플랫폼 119안전교육 홍보ㆍ활용 ▲119 안전체험 한마당 추진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할 예정 이다”라며“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겨울도 철저한 준비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지켜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소방]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제천산림조합,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천시 송학면 일대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산사태 전조 현상 감지와 산사태 발생 예측에 따른 초기대응 현장훈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면서 상황별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이와 동시에 시청 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현장훈련을 상황실 모니터로 확인하며 상황판단회의와 긴급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비룡담 저수지 월류 위험 대응을 위한 주민대피와 전신주 및 배수지 붕괴로 인한 정전과 단수사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과 임시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재난관리과,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지역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예천 농산물 축제’ 및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대책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인원 밀집 시 통제대책, 화재 방지대책,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 · 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안전 대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쳐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철저히 축제장 안전을 살피겠다.”며 “군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울의 오래된 공업지역에서 젊은이의 성지가 된 성수동 원도심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대학교 연구팀이 현장 탐방을 다녀왔다. 인천시의회 김종득(민·계양2)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인천시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문화복지회관을 인천대 연구팀과 함께 방문했다. 김 의원 등 연구진은 먼저 성수동 원도심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면서 평일에도 맞집과 전시관 등을 찾는 많은 청년들의 모습을 살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성수동은 20년 전까지만 해도 폐공장과 창고, 오래된 붉은벽돌 연립주택으로 사람이 찾지 않는 동네였다. 이곳은 섬유, 피혁, 인쇄, 자동차정비업, 수제화 등의 산업이 밀집돼 있는 제조업 기반의 공업지역이다. 그러다 대림 창고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스튜디오, 디자이너사무실, 갤러리, 성수아트홀, 카페와 편의점, 맞집 등이 형성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성수동 도시재생의 출발은 ‘서울숲’ 조성과 문화예술 행사가 집중적으로 확대됐다는 데 있다. 오래된 원도심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재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여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훈련은 전기차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차량 및 건물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옹진군의 재난대응 체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능력을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확산과 관심을 높여 재난에 대한 옹진군의 통합대응 역량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예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생각 나누기 즐거움 더하기’라는 주제로 '2024 독서 퀴즈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가 지원하고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이 주관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64명이 각 학교 대표팀으로 2인 1조를 구성해 참가했다. 퀴즈는 ○×형,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의 방식으로 문학‧비문학·고전 등 총 5권의 지정 도서에서 출제됐고, 올해는 특별히 참가자 전원이 즉석에서 책 1권을 배부받아 함께 독서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에 특별함을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감천초등학교 대표팀 김나영 학생과 김은옥 학생이 최다득점해 2024년도 독서퀴즈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독서 축제가 예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독서 문화를 장착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교육사업을 통해 명품교육도시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31일 청도전통시장에서 군민과 상인들이 서로 화합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시장 상인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악기연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되어 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 전통시장 활력충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오늘처럼 군민 모두가 흥겹게 어우러질 수 있는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전통시장 활력 충전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가오는 11월 9일 청도 전통시장 장날에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