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차고지와 대평 수소버스 충전소(코하이젠) 등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3년 한해 승객 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와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누적 승객 10만명 달성,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보급률 전국 1위 획득 그리고 BRT노선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를 투입하는 등의 성과를 보고받았다. 성과를 보고받은 최 시장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버스 승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운행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중교통 안전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함께 3년째 노사분규 없이 임금 협약을 맺은 소식에 공사 노동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맞춤형 친환경 버스 도입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현황에 수소전기버스 추가 도입과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
(포탈뉴스)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팽.친’(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친구하기)을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의집에 대해 알려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운영은 본 기관 소속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총괄하여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사회관계망(SNS) 팔로우 이벤트와 원데이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25일(토)에는 팽성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사회관계망 팔로우 이벤트는 ‘찾아가는 청소년의 날’로, 학교 앞에서 하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원데이 만들기 부스는 기관을 방문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재료(실, 부자재)를 제공하여 모루 인형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팽성 어울림 마당에서는 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및 동아리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포탈뉴스) 평택시는 31일 시의 통‧리장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지역별 현안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통장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옹진군은 자월면 자도(대이작, 소이작, 승봉) 주민들의 보편적 행정서비스 이용권리 보장을 위해 자월면 자도에 우편접수처를 설치하고 6월 3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작년 11월 자월도에 우편취급국을 설치하고 우편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자도 3개 섬은 접수처와 인력확보가 되지 않아 우편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옹진군은 대이작도는 이작출장소, 소이작도는 소이작보건진료소, 승봉도는 승봉도행정지원센터에 우편접수처를 설치하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6월 3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에서는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주민들에게 보편적 공공서비스인 우편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라면 국가사무, 지방사무를 따지지 않고 적극 나서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31일 제2용인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한 제2용인 테크노밸리의 전반적인 설계와 기술 사항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에게 SPC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위해 마련됐다. 설계를 맡은 ㈜경동엔지니어링은 단지조성공사의 설계 및 현안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한 신입 직원들은 “보고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제2용인 테크노밸리 단지조성공사의 현안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입 직원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7만㎡ 규모로 조성될‘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도시공사가 20%를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30일 시의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문화예술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목포소방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독주택 화재안전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단독주택 화재예방 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부터 2023년)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 중 단독주택 화재 건수는 10,283건(8.9%)으로 인명피해 발생률도 전체901명 중 28.9%를 차지할 만큼 높게 나타났다. 단독주택은 출동로가 협소하고, 관리사무소가 없어 초기대응이 매우 어려우며, 심야 시간 수면 중 화재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연기(화재) 등으로 대피하지 못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화재 초기에 신속한 대응과 대피가 필요한 단독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해야한다고 적극 독려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2년 2월부터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단독주택 설치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발생 시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지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신속하게 화재를 인지하여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유․청소년 최대 스포츠 축제이자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 발굴의 산실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6종목 18,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수영, 양궁, 테니스, 배구, 럭비, 태권도, 유도, 승마의 9개 종목에 51명의 초․중학생선수들이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여 금메달2개(육상1, 태권도1), 은메달2개(육상2), 동메달3개(양궁1, 테니스1, 유도1)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육상 종목의 서예준(압량중3) 선수는 남중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작년 소년체육대회 200m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태권도에서 김윤(진량초6) 선수는 토너먼트 매 경기 마다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육상 종목의 서예준
(포탈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4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30일(목) 경기까지 275경기에 누적 관중 390만 2,989명, 400만 관중 달성까지 9만 7,011명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31일) 28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다면 2024 시즌 전체 경기를 약 39%를 진행한 상황에서4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역대 400만 관중 돌파 시점을 봤을 때, 255경기로 4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지난 5월 16일(217경기 진행) 300만 관중 달성 이후 63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300만 관중에서 400만 관중까지 소요된 평균 경기 수는 약 93경기로(2020~2022시즌 제외) 2024 시즌에는 해당 구간에서 30경기를 단축해 돌파한다. 300만~400만 관중 증가 구간에서 63경기만에 돌파 하는 것은 역대 최소 경기가 소요된 기록이다. 기존 해당 구간 최소 경기는 2012 시즌의 65경기였다. &nbs
(포탈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1일 강진군 소재 마량항 내 인근해상에서 완도해경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구조대가 합동으로 수중훈련 및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이 각종 구조장비 및 구조기법을 공유하며 관내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세력의 효율적인 팀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바다의 날을 맞아 수중에 직접 잠수하여 마량항 내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방파제 및 마량항 등에서도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나갔다. 완도해경 구조대장 은 “이번 민·관 합동 수중 훈련을 통해 관내 구조 지원세력 간의 팀워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해경]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자매(우호)도시인 강원 동해시, 전남 완도군, 서울 관악구와 충북 음성군을 초청, 자매(우호)도시 축구 동호회 교류행사를 개최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최 이후 3회째를 맞는 이번 자매(우호)도시 체육동호회 교류행사에 각 도시 청원들로 구성된 축구 동호인 약 120여명이 참여해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안전하게 친선경기를 치러냈다. 교류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매(우호)도시 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얘기하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개최되는 교류 행사에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며 들뜬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3년 연속 김제시에서 개최하는 청원 체육동호회 교류 행사를 통해 자매(우호)도시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는 동시에 직원 간 인적 교류를 통해 각 도시를 발전시키는 또 다른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으며 직접 김제시 축구선수로 경기에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리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와 각 자매(우호)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
(포탈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 5월 30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충忠,효孝,예孝를 상징하는 세 곳의 서원을 시작으로 선비회원들과 함께‘충효예길 걷기대회’와‘선비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여 명의 선비회원들과 80여명의 논산시 공무원들이 각각 충忠,효孝,예孝를 상징하는 인물과 관련된 충곡서원忠谷書院, 효암서원孝巖書院, 돈암서원遯巖書院을 시작으로 한유진 연구원들의 문화유산해설을 들으며 세 개의 코스를 90분 일정으로 함께 걸었다. 충효예길 걷기가 끝난 후 백제군사박물관에 모인 이들은 충忠,효孝,예孝의 현재적 실천과 함께‘현대의 선비’로서의 다짐을 되새기며 선비회원 발대식에 참여했다. 서원에 모셔진 선현을 뵙는 인사인 알묘謁廟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유교문화자원들을 ‘걷기’라는 테마로 되살려, 일상 속에서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충곡서원, 계백階伯장군 묘역, 충장사忠壯祠로 이어지는 충의 길에서 백제의 계백과 조선의 사육신死六臣의 연결고리로서의 연산 지역이 부각됐다. 효암서원, 효자 강응정의 정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가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함께 뜻깊은 노후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월 1회씩 방배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동아리는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노후생활을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취미생활로써의 독서동아리 뿐만이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지지해주는 그림책테라피 활동도 준비했다. 책벌레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은 8회(8개월) 진행기간 중 격월로 총 4회 진행해, 전문강사와 함께 심층적인 테라피 활동을 통해 지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그림책테라피를 진행하지 않는 4회(4개월)로 책벌레 회원 각각 책을 1권씩 추천하고 독서동아리 진행하는 달에 추천된 책을 사전에 읽고 느낀점과 질문을 서로 나누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12월에 8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모두가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첫 여가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포탈뉴스) 김제시는 오는 6월 5일 새롭게 개장하는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복합쉼터(구 동진강휴게소)‘ 1층에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지평선몰 새마루점’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평선몰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으로 벽골제,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김제역에 오프라인 매장 3개소와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을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번 개장하는 지평선몰 새마루점은 쌀, 누룽지, 제철 과일 및 지역가공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판매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존과 쌀 홍보존 공간을 조성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지평선몰 새마루점 개장을 계기로 기존 전주·완주 고객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남서부 지역인 정읍, 고창, 부안 고객들에게도 우리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지평선몰 새마루점은 개장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복합 쉼터 내에 플리마켓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추진해 지역의 명
(포탈뉴스) 사천시 복지 · 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GS25사천터미널점, GS25 사천정동고읍점, 씨스페이시스 사천투데이점을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3개 편의점은 은둔 고립 청소년 발굴을 위한 여성가족부·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자발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에 참여하게 됐다. 편의점은 청소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이며, 대부분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위기 청소년 발굴·구조 및 보호의 역할을 수행에 적합한 곳이다.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조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특히,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