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100년거제디자인 과제 발굴을 위한 ‘제6차 시민숙의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SWOT분석으로 도출된 거제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기 요인과 5월 세미나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제안된 미래의 변화 예측을 바탕으로 100년거제디자인의 기본방향과 목표 설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진행방식은 2명씩 한 조를 이루는 분과별 소그룹 토론 방식을 적용하여,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는 적극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오전에는 제2분과(관광·문화·체육)와 제4분과(산업·경제) 토론, 오후에는 제1분(도시·경관·해양), 제3분(도로·교통), 제5분과(환경·복지)가 토론이 진행됐다. 제1분과에서는 주민 생활권 내 행복한 여가생활, 친환경 녹색 도시, 균형 발전 도시,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제2분과에서는 문화예술과 자연의 조화, 글로벌 관광도시, 해양 스포츠 활성화, 제3분과에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대중교통 편리성 향상, 교통약자를 위한 개선, 해상교통체계 구축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제4분과에
(포탈뉴스) 영주시는 14일 임신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태교 프로그램 ‘너를 기다리는 설레임(林)’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너를 기다리는 설레임(林)’은 숲 태교를 통해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숲의 자연경관과 자연소리 등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해 부부와 태아가 서로 교감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인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부부, 임신 희망 부부, 출산 후 부부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오는 10월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총 3회 운영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속 태교 명상, 숲 산전체조와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태아와의 정서 교감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육아 준비시간을 가졌다. 산림치유원 관계자는 “임신부의 경우 신체적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다양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는데 숲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런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참가자들이 숲 태교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지원
(포탈뉴스) 합천군은 이상기후, 축사 노후화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합천군은 축산재해 상황반을 구성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주 2회 축산농가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점검 대상은 폭염 및 화재에 취약한 양돈, 양계 농가이며, 전년도 재해 발생 농가 및 노후화된 축산농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에 SMS, 마을방송, 리플릿 등을 통해 여름철 재해 대비 요령, 가축관리 요령 및 축산인 안전관리에 대해 홍보 전파하고, 농가 스스로 자가 진단해 정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몇 년 간 전기이상으로 발생한 정전사고 및 화재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고자 양돈 및 양계 농가별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농장을 우선으로 축사 전기안전시설 보수지원사업을 10개소(사업비 100백만원) 진행 중이다. 축산재해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자 가축재해보험 가입, 선풍기 및 환풍기, 사료첨가제 등 각종 지원(6개사업 사업비 1,689백만원)하며 축산재해 대
(포탈뉴스) 안동시의회 김정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지난 14일 열린 안동시의회 제249회 제1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안건심사에서 김정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가 수정가결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의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항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폭염·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 ▲ 재난도우미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정림 의원은 “안동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전국에서도 가장 덥고 가장 추운 지역에 속하는 데다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고령인구가 많아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폭염·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예방 사업을 강화하고 폭염·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확대해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의회]
(포탈뉴스) 합천군은 14일 2023년, 2024년에 임용된 저연차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질방지 및 공직자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함께 성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직무 수행중 겪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공무원으로서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공직 가치와 규정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직무상 발생하기 쉬운 갑질 행위를 다양한 사례 위주로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저연차 공무원들이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는데 청렴 소양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군민의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청렴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ㆍ평화ㆍ안기)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4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지원 근거의 현행화에 더해 자율방범활동에 필요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주요 내용으로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장비, 차량, 사무실, 출동경비 등 경비지원 ▲방범활동 중 발생하는 사망 또는 부상에 대비하기 위한 상해보험가입비 지원 및 자율방범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 등에 드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안동시에는 현재 약 800여명의 읍면동 34개 자율방범대가 활동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봉사조직으로서 지역의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및 중요 재해사고 현장 등에 동원되어 지역 치안 봉사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손광영 의원은“그간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부재되어 지원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조례에 현행화하여 자율방범대활동을 지
(포탈뉴스) 합천군은 14일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 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 상황으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위법행위 중지 요청 후 민원인을 진정시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럼에도 위법행위 발생이 지속되면 민원실 총괄담당자의 요청으로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직원들이 맡은 바 담당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응 능력 수행은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다른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투입, 비상벨을 통한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퇴거 조치로 이뤄진다. 특히 비상벨 작동 시 합천경찰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분리시키고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는 피해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직원들이 특이민원 사전 예방을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진정을 유도해 민원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포탈뉴스) 안동시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운동 선양사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안동시의회 제249회 제1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권기윤 의원(옥동)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원안가결됐다. 안동은 2024년 현재 독립운동 유공자로 포상받은 분이 390여 명, 미 포상 독립운동가 700여 명 등 무려 1,000명이 넘는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전국 50여 개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 중인 독립운동 선양사업에 관한 조례가 안동에는 제정되지 않고 있어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명성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선양사업의 범위와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와 안동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발굴하고 선양사업을 지원하는데 제도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권기윤 의원은 “그 동안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관련 조례가 없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웠다”라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포탈뉴스) 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보건소와 사천시가족센터, 오동지교류센터가 연계해 6월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유대감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음식 만들기·요가·반려식물 재배 등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및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생활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14일, 가은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산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24년부터 총사업비 436억원을 들여 가은읍 왕능리 ~ 죽문리 일원에 추진하는 지방하천 정비 8km, 다목적 방재시설,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세천정비, 시가지 우수관로 개량 2.3km 등 양산천 유역 종합적인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 및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양산천 유역내 하천, 내수, 토사, 가뭄 등 재해위험 요인을 일괄 해소하여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 관계자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시가‘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전 직원들은 지난 14일 미소와 친절로서 시민 감동 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다짐을 했다. 앞으로 종합민원과는 산뜻하고 밝은 여름 민원복을 금요일을 제외한 주4일 동안 착용하여 환한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원복을 입은 첫날 민원실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직원 격려 등 민원응대를 위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시장은 “산뜻하고 통일된 여름 민원복 착용으로 민원인들에게 밝고 기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등 신뢰감을 주는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 행복민원실을 운영하겠으며, 앞으로도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3대 친절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친절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6월 15일~16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울산과학대학교 아산헬스케어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스케이팅 강습을 통해 아동의 지구력 및 기초 체력을 단련하여 신체능력을 증진시키고, 스포츠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스케이팅 특강은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실시 후 준비운동 및 기본자세 익히기부터 활주와 정지법까지 단계별로 강습이 진행됐으며, 강습 후 아동들이 자유롭게 스케이팅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22일, 23일까지 총 4회기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무더워진 날씨에 야외에서 놀거리가 없었는데,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도 배우고 친구들과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스케이팅 특강이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포탈뉴스) 사천시는 지난 11일 ~ 12일 양일간 사천시청에서 현업종사자 195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환경미화와 도로 유지보수, 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 조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다. 이날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이 흉부 방사선, 치아부식도, 청력검사, 심전도검사와 함께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도 진행했다. 시는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해서는 추적검사 및 건강상담 등 사후관리를 실시해 직업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수건강진단 시행으로 현업종사자의 직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신현국 문경시장이 6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CICON(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Seoul 2024’시상식에서 도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과 CICON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상은, 신현국 문경시장이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구호로 삼아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혁신 경영을 통해 문경시의 선진화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문경시는 올해 예정된 KTX문경역 준공 시기와 발맞춰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문경새재 권역에 케이블카-하늘길 조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또한 폐합성수지를 에너지 자원으로 회수하는 공공열분해 시설 조성으로 국가의 탄소중립 실현 계획에 동참하고, 국가적·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돌리네습지를 보전하는 등 친환경 도시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업과 자연환경 보전을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범 도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6월 14일 오후 3시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차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하여 요즘 사회 이슈로 대두되는 직장 내 괴롭힘,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켰다. 김종훈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청렴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보다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