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남양주청년창업센터(남양주시 늘을2로14번길 12) 내 청년꽃간에서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6개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9세 부터 39세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60명이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식물 테라피 테라리움(6.11.) ▲허브 버터바 만들기(6.13) ▲나만의 향수 만들기(6.18) ▲플라워 클래스(6.20) ▲제로웨이스트 라이프(6.25) ▲홈트 클럽(6.27)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수요자인 청년협의체 등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1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공식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청년꽃간은 지난 10일 남양주 청년들의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 정보 쏙쏙정보통 ▲청년아 말해봐 소리존 ▲공유문구점 ▲필사공간 등을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전용공간 청년꽃간에서 문화프
(포탈뉴스) 남구의회는 5월 31일 오후 2시 남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2024년 남구의회 상반기 의회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회교실은 ▲입교식 및 기념 촬영 ▲지방의회의 역할 및 주민조례발안제도 특강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전달 및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의의회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1분 자유발언’을 하고,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 · 답변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순 의장은 "의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밝혔다. 한편, '남구의회 의회교실'은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성인을 포함하여 대상자를 확대했다.
(포탈뉴스) 구로구가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하는 구청愛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가족 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구로愛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어린이집인 사랑채움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직원 부모 등 43명을 초대해 요들송 공연, 마술 공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구청 직원은 “바쁜 일상 속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 향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일과 가정 균형이 잡힌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직원 휴양소 지원,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및 가족문화비 지급, 결혼 및 출산 직원 격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30일에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재난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의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시청, 경찰서, 군병원, 민간단체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오염수 유출 방재와 군 병원과 협력을 통한 응급처치 대응능력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양주소방서 강덕원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양주소방서]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 노후준비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부천시 노후준비협의체는 노후준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기관들이 자원을 공유하고 조정해 부천시민들에게 맞춤형 노후준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5월 구성됐다. 유성준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노후준비 4대 분야인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23개 기관, 2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2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부천시 신중년 인구는 21만여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현시점에 시민들의 노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마련이 중요한 실정이다. 앞으로 부천시 노후준비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자원을 연계해 민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후준비협의체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노후준비 4대 분야 모두 영역별로 탄탄히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과 역사․통일 유적지 일원에서 초·중등학교 통일교육 담당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경남 통일교육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 조례 등에 근거해 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고 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 주촌초등학교 이선 교사는 ‘통일교육, 그림책으로 잇다(ITDA)!’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통일 수업 사례를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미래교육지구 파견 근무 중인 문지운 교사는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으로 사용됐던 양산 통도사를 소재로 ‘지역(마을)을 바탕으로 한 통일교육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범어고등학교 강주영 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 몹’ 활동에서는 연수생 전원이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해 가는 활동으로 가슴 뭉클해지는 애국심을 경험했다. 둘째 날은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 유공자 기념탑을 방문해 전쟁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고, 선진리성과
(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유치원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수업나눔 교사와 놀이코칭단 중심의 2024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 의정부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108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7개의 교사학습공동체로 운영됐으며 참여 교원들 간 집단지성으로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의 수업사례나눔 주제는 ▲놀이 중심 속 스마트 놀이(경의유 조경하) ▲초록지구 지킴이(녹양유 조시원) ▲유아연극놀이(고산초병설 강해영) ▲생태전환교육(정음유 김혜용) ▲동화를 통한 마음이음(호암유 정지연) ▲의정부 소규모유치원 협력이야기(삼현초병설 신예원) ▲유아 놀이와 디지털이 만나면(경민대부설유 전상익)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아에게 놀이는 삶의 에너지이고, 배움의 수단이며, 미래교육 방향에 맞춘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들 간 수업사례나눔을 통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31일 대구광역시의회 주관으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난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처리한 지역소멸 특별위원회 관련 규정 일부개정 결과 보고에 이어 독립성 · 전문성 · 신속성 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특별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특별위원회 의결 안건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 명확화에 따른 안정적인 활동 보장 등이다. 정명국 의원은 “인프라 및 인구의 대도시 집중과 더불어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으로 인해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특별위원회 관련 규정이 개정된 만큼, 더욱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31일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대상자의 주택 마당 주변을 정리하고, 휴지, 라면, 두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했다. 이에, “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청소를 도와주고 생활용품도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날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민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면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회화면은 지난 30일 고성군 건축개발과, 농식품유통과, 회화통합면대, 회화면사무소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둔리에 소재한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피해, 영농철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가주는 “최근 이상기후로 벌마늘이 생기는 등 농업인들이 농사짓는 여건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며 “그래도 행정에서 농촌 일손 돕기로 마늘 수확을 도와주어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호철 회화면장은 “일손 돕기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화면 농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은 고성군청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봄·가을 매년 2회 농가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삼산면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한 농업 생산성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 공동 급식사업’을 5월 하순부터 11월까지의 기간 중 자유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 급식사업’은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이 식사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공동 급식을 하는 사업으로, 한 마을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김경인 삼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일과 식사까지 준비하느라 힘든 상황인데 마을 공동 급식을 통해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더 많은 마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마을 공동 급식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마을 화합 및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당신의 온기를 보여주세요.” 대전시가 온기나눔 캠페인 첫 주자가 됐다. 44개 단체‧기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온라인 영상으로 다음 타자를 지목하는 이벤트성 캠페인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 이용설 위원장 및 임원진,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자원봉사자 등 20명은 31일 중구 선화동‘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정책과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는 봉사활동 종료 후 다음 타자로 대전도시공사를 지목했다. 한편, 대전시는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시와 자치구를 포함하여 총 44개 기관·단체 등이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를 출범하고 봉사 및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흥미)에서 2024년 5월 30일 관고동 취약계층 가구에 관고동장이 현장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가구 상담을 실시했다. 관고동장과 관고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찾아오기 힘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가구를 중점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안부 확인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방문 서비스를 받은 독거 노인가구 어르신은“다리가 불편해 찾아가기 힘든데 동장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은 가지고 직접 찾아와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관고동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담근 김치를 포장했다. 또한,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주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올여름 시원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익산문화관광재단, 원광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교양필수과목 연계 익산 명소 여행'이 원광대 신입생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익산시는 지난 3월부터 5월 31일까지 원광대학교 36개 학과에서 1,224명의 신입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아가페정원, 교도소세트장, 고스락, 미륵사지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동축제를 통해 지역의 볼거리와 재미를 만끽하고, 투어마다 문화관광해설가 동행해 학생들이 관광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입소문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해 익산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고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원광대학교 학생들의 익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여행이 신입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령대에 맞고 여행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