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5월 3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2024년 한새마을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신초등학교 5·6학년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마을의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창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학교생활 외에 마을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여러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전했고, 또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마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고, 어른들과 함께 추진해보자며 격려했다.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까지 ‘한새 어린이가 만드는 한새마을 사계절’활동을 할 계획이며, 6월‘동네한바퀴, 플로킹’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익산시가 청소년의 학교적응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 학교장과 위기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한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지원단은 익산시청소년안전망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부적응이나 학업중단, 우울 및 불안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한다. 현재 7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의 학교장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를 발표하고 조기발견과 개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깊이 있게 나눴다. 또한,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조정곤 진경여자고등학교장은 "학교지원단의 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센터가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
(포탈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 나눔터에서‘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다솜봉사단)은 위생 및 안전교육을 받고 직접 반죽부터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테라 약 150세트를 만들어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한 서장은“뜻깊은 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울산해경에서도 다솜봉사단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은 17년 4월 발대식이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매년 1,000만원의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대형 세탁물 수거후 세탁, 어르신 이미용 등 울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
(포탈뉴스)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31일, 직업교육훈련 ‘한식조리사 & 단체급식’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4월 2일부터 두 달 동안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및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했다. 향후 수료자들이 단체급식 시설을 운영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주민 숙원이었던 '이리송학초등학교 통학로 개설'이 마무리되면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빠른 등하교가 가능해졌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4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이리송학초 인근에 폭 3m, 길이 220m의 통학로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완공된 통학로를 직접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학길이 1㎞에서 220m로 대폭 감소하면서 앞으로 이리송학초 재학생 398명 중 25% 가량인 104명이 신설된 통학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이리송학초는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주거단지부터 골프장을 끼고 크게 우회하는 방법으로 도로 1㎞ 가량을 이동해야 했다. 이런 위험천만하고 불편한 상황 때문에 수년 전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개설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학부모 등 관계자들을 만나 직접 의견을 듣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통학로 편입 필지에는 사유지와 국가철도공단,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토지들이 있었으나 모두가 한마
(포탈뉴스)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전 부서에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캠페인 및 장보기, 점심식사 등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연중(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31일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그라운드골프협회와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2개 시·군에서 3백여 명이 참가해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께 휴식과 위로를, 소식을 전해 듣는 많은 분께는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골프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무주 또한 다양한 생활스포츠 기반을 갖춘 스포츠 강군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6월 5일부터(6. 9.까지) 무주산골영화제가, 8월 31일부터(9. 8.까지)는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된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 더 특별해진 축제에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은 150여 명으로, 5월 28일 열린 전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개인전 1, 2,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복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공원 등에서 6월 1일부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2024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거리공연 사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4월 공모심사를 통해 13개의 거리 공연 팀을 선정, 이들이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4시, 2일 오후 3시 행복로에서 시작하며 건강댄스, 어쿠스틱 밴드, 색소폰 앙상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다음달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31일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기구 승선체험, 갯벌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뱃놀이 축제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노 젓기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어 뱃놀이 축제 방문을 환영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퍼포먼스’가 진행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JTBC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경기도 어린이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올해 뱃놀이 축제에서는 젊은 세대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게임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와 EDM NIGHT 공연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요·보트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로 예매
(포탈뉴스)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31일 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전통문화산업 진흥기본계획 수립 관련 전북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에 대비해 전통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전문가과 업계 종사자 등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 토론회는 이날 전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간 경상권과 강원권, 충청권, 서울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이날 전북권 토론회에서는 먼저 유동환 건국대학교 유동환 교수가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서 ‘전통문화산업흥법과 문화유산활용의 미래’을 주제로 기존 정책의 한계를 회고하며, 인프라와 법제도의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오영택 지역특화연구소 소장은 ‘글로컬 한식문화관광의 혁신적 도약’을 주제로 전북권 한식문화산업 대응 과제와 전통문화산업의 현재,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발제에 이어 ‘새로운 전통문화 육성 및 진흥 정책’을 주제로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수원
(포탈뉴스) 무주군은 지난 31일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살리기 무주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다음 세대에 의한’이란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무주초와 중앙초, 무주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지역 내 기업과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던지기, 하천 변 풀 깎기, 하천 변 정화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화 활동은 터미널 방향과 국유림관리소 방향, 농공단지 방향에서 이뤄졌다. 또 무주중학교 학생들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비롯한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에너지 아끼기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직접 제작해 들고 거리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용된 EM흙공(1만 개)은 무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2주간 숙성시킨 것으로,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수질
(포탈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1일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신곡권역 장암동 현장시장실은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중랑천 산책로 쓰레기통 설치 ▲장암동 청소년 쉼터 설치 ▲중랑천 반려견 놀이공간 마련 ▲발곡근린공원 운동기구 설치 ▲음악도서관 옆 보행로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일 공원에 나와 운동하는데, 우연히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를 음악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이 시 정책의 방향이 되는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는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단계별로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포탈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1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 강연 및 토론, 탐방 등을 통해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정도서관은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탄소중립으로 단단해져 가는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탄소 저감에 대한 지식과 녹색생활에 대해 배우며, 기후 변화 시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자 한다. 수정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고 이를 위한 실천에 참여
(포탈뉴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여름철 폭염 등으로 위험물시설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셀프주유소 249개소와 옥외탱크저장소 4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은 계절적으로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 유증기 발생량 및 확산속도가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위험물시설 안전관리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을 교육·지도를 추진한다. 소방검사반은 ▲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실태 ▲ 변경허가 사항 위반 ▲ 무허가위험물 단속 등을 중점 점검한다. 소방본부는 점검 중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명령, 과태료, 형사입건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여름철에는 위험물시설 내 유증기가 증가해 주변 정전기 등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위험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
(포탈뉴스) 논산시는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을 피력했다. 첫 번째로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도로교통법상 교통수신호 권한은 경찰 및 경찰보조자인 모범운전자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행사 시 교통정리 자원봉사자의 법적 권한이 없어, 교통정리 인원의 부족함을 겪고 있다. 백 시장은 이런 문제가 시민과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직시하고 경찰보조자의 범위를 모범운전자를 포함한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 등으로 확대하는 제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는 청년창업농의 농지은행 임대차계약과 시설설치 승인 절차 일원화를 피력했다. 현행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소유농지를 임차하고, 추가 농업용 시설을 설치할 시 별도의 승인절차가 필요하다. 백 시장은 매년 증가하는 청년창업농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항상 개선해야 할 부분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