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9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개정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의 구체적 내용과 문의사례 등을 반영한'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안내서'를 10월 31일 공개했다. 이번 안내서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그 외 개인정보처리자로 대상이 구분되어 있던 기존 안전조치 해설서 2종을 통합해 법 적용 기관들의 혼선을 줄이는 한편, 최신 개인정보 처리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신설된 공공시스템운영기관에 대한 안전조치 내용도 포함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최신 개인정보 처리환경 해설 반영 】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과, 변화하는 개인정보 처리환경에 맞추어 적합한 예시를 추가하는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개인정보 처리 방법과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현행화했다. 우선, 개인정보 인증수단의 선택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3종(인증서, 보안토큰, 일회용 비밀번호) 외에도 문자메시지, 전화인증, 소셜 로그인 등 다양한 방식을 추가했다. 또한, 로그인 반복 오류에 대한 접근제한 조치 방법으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추어 종이 없는 행정을 구현하고 국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다. 이 중 ’24년 해양수산부의 대표적인 규제혁신사례 3종(‘어선검사증서 전자문서화’, ‘전자검역증명서 시스템 도입’, ‘선원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➊ 어선검사증서 전자문서화 해양수산부는 「어선검사증서 등의 전자적 형태의 증서발급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지난 6월 21일부터 어선검사증서, 특별검사증서 등 9종*의 검사증서를 전자문서로 발급하고 있다. 그간 9종의 검사증서는 종이형태로 발급되어 손상·분실의 우려가 있었고 발급받기 위해서는 직접 검사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현재는 해당 고시 시행으로 어선소유자 등은 전자형태로 증서를 발급받고 직접 출력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자증서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다. ➋ 전자검역증명서 시스템 도입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영진)은 지난 9월 2일부터 호주산 수입수산물에
(포탈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관계기관 담당자와 광주 첨단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고충 현장 회의를 열었다. 국민권익위는 광주 첨단스마트그린산단 인프라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친환경화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서는 광케이블 생산업체인 ‘무송지오씨(주)’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의 신규 허가 제한 완화 ▴광산업 집적단지 내 입주업종 제한 완화 ▴산업단지 근로자 출퇴근 셔틀버스 지원 ▴산업단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방지 대책 마련 ▴산업단지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광주 첨단스마트그린산단 내 기업 발전을 위한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이어서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 관계자들은 다양한 지원정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nbs
(포탈뉴스통신) TBN경북교통방송(사장 이병하)은 최근 경주 황촌마을활력소에서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실버랑 신바람♪』 캠페인을 실시했다. TBN경북교통방송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버랑 신바람♪』 캠페인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및 하반기에 집중되는 노인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한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로의 교통안전의식 전파를 위해 계획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경북교통방송 주파수(103.5㎒) 홍보 ▲ 고령자 대상 안전운전 및 보행안전 교육 ▲ 홍보물 배부 등이다. TBN경북교통방송 이병하 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라디오 방송으로서 고령자 안전운전 및 보행안전 의식 개선을 통한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경북본부(TBN경북교통방송)]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1일 야음상가시장(회장 길필종) 일원에서 ‘제15회 야음상가시장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디지털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할인 행사로 진행했으며, 야음상가시장의 오랜 고객인 어르신들과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추억 쌓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 또한, 고객편의시설 1층에서 재능기부로 추진한 프로필 사진 촬영장에는 100여 명의 고객들이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멋진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야음상가시장만의 웰빙(건강) 특화상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운영했다. 야음상가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해 삼십전대보차와 웰빙연잎찰밥, 장아찌(고추채·궁채·알마늘), 녹차누릉지, 수제김구이 등 특화상품들을 개발했으며, 이번 축제에서 특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9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 양성평등기금으로 시행된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은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지역 아빠 16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법 등 부모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며 아빠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카롱 만들기 체험, 대왕암공원 탐조체험 등과 같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0월 31일에는 마지막 수업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강의를 마친 뒤 수료식이 열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슬기로운 아빠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자체로도 아빠들의 가족 사랑이 느껴진다”며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의 이승환 강사가 나와 회계업무의 기본인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자 이론 교육과 시스템 현장 시연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회계 관련 규정 및 시스템 변경 등 회계실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운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지연(서울시 중대재해예방과 소속 변호사)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소관부서 담당팀장,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중대재해 발생사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필요한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고, 소관부서의 중대시민재해 예방 업무 추진에 있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중대재해 대상 시설 소관부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연찬을 통해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11월 초까지 중대시민재해 민관협력자문단과 함께 이용자가 많은 시설인 청남대를 포함하여 노후 교량, 옹벽‧절토사면 등의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해온 사업으로, 외국인 인력 수요가 있는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도내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구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개 지자체 중 전북, 경북, 경남,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한 46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 참석하여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대 총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와 유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지원 의지가 드러났다. 행사장에는 채용기업 외에도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6회 2024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은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하여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충청지역신문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충청남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충청남도의 국립호국원 유치와 관련한 5분발언 등 충남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며 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 위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해 주신 모든 도민과 동료 의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던
(포탈뉴스통신) 광명시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센터 1곳을 추가 개소했다. 시는 31일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 수탁 법인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인 ‘아이돌봄 걱정없는 도시 실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로 총 8개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 돌봄센터 공간은 지난 1월 광명시와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면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5년 동안 주민공동시설 일부(102.75㎡)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25명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포탈뉴스통신) 안양시는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제7회 헬로 안양(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 30~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안양대와 성결대에 재학 중인 10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참여해 안양시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먼저 30일에는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7,000여대의 폐쇄회로(CC)TV를 통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과 홍보체험관을 살펴봤다. 또 안양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 전시를 관람하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의 안양지역 유물을 살펴봤으며, 안양예술공원 인근의 한 도예공방에서 직접 도자기를 빚는 체험을 했다. 31일에는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우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 안양양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오후 3시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학생들에게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돌아가면 각자의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는 31일 “충남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약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남권역 중소·중견기업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의 중추 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의 인재 수급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처장, 단장, 학과장과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체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충남도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학과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함으로써 취업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총 42개의 기업들은 앞으로 충남도립대의 건설안전방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경찰행정학과 등 총 13개 학과와 상호 교류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인재 채용 약정 △특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등이다. 대학과 기업은 공동으로 채용 연계형 특별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며, 기업은 채용 인재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필요시 충남도립대에 계약학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31일 동두천시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관으로 경기북부지역 8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 ‘경기북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연말·연시 축제 등 인파가 밀집하는 지역 축제에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도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역에서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집중 단속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경과와 운영현황, 인근에 위치한 놀자숲과 치유의 숲 운영 및 이용 현황 등 동두천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부지 69만8,778㎡(약 21만 평)에 숲속의 집 10동, 산림휴양관 17실, 야외 캠핑장 15면,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어울림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속 체험이 가능한 자연 친화 복합 휴양 체험 공간으로 2020년 7월에 개장했다. 개장 후 40만 명에 육박하는 도민들이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과 31일 각각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양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30일 아름·종촌·고운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크린넷 집하장 악취 해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유치 ▲단독주택지 경로당 설치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간격 조정 등이 제안됐다.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질문도 나왔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만나 박람회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일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연동·부강·연서면 주민들이 ▲하천 및 침수지역 정비 ▲도로 개선 등 지역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또 스마트 국가